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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투어 태국챔피언십 3R] 안병훈 단독 4위로 2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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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안병훈은 68타를 치며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 (사진=아시안투어)


안병훈(24 CJ오쇼핑)이 아시안투어 태국골프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면서 선두와 4타차 단독 4위(12언더파 204타)로 뛰어올랐다.

안병훈은 12일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파72 7453야드)에서 열린 셋째날, 첫홀을 보기로 시작하더니 바로 이어 버디를 잡으며 만회했고 5,6번 홀 버디를 추가했다. 파3 8번 홀에서 보기를 했으나 후반에는 버디 3개를 추가하며 68타 성적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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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데이를 맞아 9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뛰어오른 프랑스의 크레망 소뎃. (사진=아시안투어)


무빙데이를 맞은 이날 프랑스의 크레망 소뎃이 9언더파 63타를 치면서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2타차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웨일즈의 제이미 도널드슨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14언더파 202타로 2위로 내려앉았다. 11위였던 잉글랜드의 리 웨스트우드도 이날 8언더파 64타를 치면서 3위(13언더파 203타)를 차지했다.

강성훈(28 신한금융그룹)은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9위(8언더파 208타)를 유지했다. [헤럴드스포츠=남화영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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