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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중국여자오픈 2R] 박성현 2타차 선두... 시즌 첫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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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기아차중국여자오픈에서 박성현이 4언더파로 선두를 이어갔다. (사진=KLPGA)


박성현(22 넵스)이 2016년 시즌 첫 대회인 현대차중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2타차 선두를 유지했다.

박성현은 12일 중국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클럽(파72 634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둘쨋날 4언더파 68타로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 선두를 이어갔다. 초반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7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버디 6개를 더하며 타수를 줄였다.

선두권 4명이 4언더파를 치면서 순위 변동은 크지 않았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효주(롯데 20)는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역시 4언더파 68타를 치며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2타차 2위를 유지했다. 장수연(21)도 첫날과 같이 4언더파 68타를 치며 3위(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공동 10위로 출발한 올해 상금왕 전인지(21 하이트진로)는 13번 홀의 이글을 포함해 4언더파 68타로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윤선정, 박결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헤럴드스포츠=남화영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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