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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지던츠컵 포토]제이슨 데이 '인터내셔널팀 에이스다운 깔끔한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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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마지막 홀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건 제이슨 데이-스티븐 보디치의 4번째 조였다. 호주의 제이슨 데이는 엄청난 비거리의 티샷과 날카로운 퍼팅 실력을 뽐냈다. [송도(인천)= 헤럴드스포츠 채승훈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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