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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 특집] 이태희 “올해는 꼭 내셔널타이틀 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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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31 OK저축은행)는 올시즌 넵스 헤리티지 2015에서 프로데뷔 10년 만에 첫 우승을 거두는 감격을 누렸다.오랜 우승 갈증을 풀 듯 첫날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킨 끝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태희는 지난 주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매일유업오픈에서도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켜 생애 두 번째 우승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하는 듯 했으나 최종일 김대현(27 캘러웨이)에게 역전우승을 허용했다. 그래서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헤럴드스포츠 취재진이 이태희 프로를 만나 각오를 들어봤다. [천안(충남)=헤럴드스포츠 원동민PD]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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