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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인터뷰] 전인지 "장하나, 유소연 언니에게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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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9번째 대회인 2015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이 27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6일 열린 포토콜 행사에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전인지(21 하이트진로)와 조윤지(24 하이원리조트),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이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인지는 "지난 해 준우승을 거둔 대회인 만큼 즐겁게 플레이하고 싶다"며 "오랜 만에 장하나, 유소연 언니와 경기하게 됐는데 많은 걸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전인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다음 주부터 2주 연속 열리는 한화금융클래식과 이수그룹 제37회 KLPGA챔피언십에 불참한다. 따라서 상금타이틀을 굳히기 위해선 이번 대회 우승상금이 필요하다. 헤럴드스포츠 취재진이 전인지를 만나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봤다. [정선=헤럴드스포츠 원동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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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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