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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인터뷰] 유소연 "2년만의 KLPGA 출전, 걱정 반 기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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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9번째 대회인 2015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이 27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6일 열린 포토콜 행사에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과 전인지(21 하이트진로), 조윤지(24 하이원리조트)가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 2009년 이 대회 우승자인 유소연은 "2년만에 KLPGA투어 경기에 출전한다. 그동안 새로운 선수들도 많아져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며 "지난 주 캐나다에서 경기한 후 귀국해 장거리 이동과 시차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오랜 만에 집에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새로운 에너지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스포츠 취재진이 유소연 프로를 만나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봤다. [정선=헤럴드스포츠 원동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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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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