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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토토] 골프팬 64% “박성현, 언더파 활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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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22 넵스).

-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대상 골프 스페셜 24회차 및 승무패 21회차 중간집계 결과
- 6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이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박성현(22 넵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6일 제주시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4.73%가 2번 선수인 박성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29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최근 가파른 상승세로 대회마다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어 이번 대회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어 1번으로 지정된 고진영(59.56%)을 포함해 3번 김보경(56.69%), 5번 장수연(56.18%), 7번 박결(51.36%)이 과반수의 언더파 예상 투표율을 넘겼고, 반면 6번 서연정(48.79%), 4번 배선우(43.65%)의 언더파 예상은 상대적으로 낮게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고진영(24.70%)이 3~4 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박성현(26.16%), 김보경(29.89%), 장수연(28.65%), 서연정(28.30%), 박결(28.94%)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배선우(27.36%)은 1~2오버파 예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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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승무패 21회차…골프팬 50.03%, “박성현, 고진영에 승리 예상”

같은 대회를 대상으로 발행되는 골프 승무패 21회차 게임 투표율은 중간 집계 결과 1번 매치에서 50.03%를 기록한 박성현이 37.33%를 획득한 고진영보다 적은 타수의 1라운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2번 매치의 김보경(44.61%)이 37.88%를 기록한 배선우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고, 3번 매치의 장수연이 54.37%를 얻어 21.85%에 그친 서연정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4, 5번 매치에서는 김해림(43.33%)과 안송이(49.90%)가 각각 박결(38.86%), 김예진(36.10%)선수를 누를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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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과 승무패 게임은 6일(목)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헤럴드스포츠=나혜인 기자 @nahyein8]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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