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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최초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유소연과 함께 프로암 골프대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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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 KB금융그룹)가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프로암 골프대회에 나선다. 골프대회 참가자에게는 박인비-유소연 프로와 1개 홀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오는 10월 19일 용인 기흥의 골드CC에서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함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아시아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와 공동 3위에 오른 유소연 선수가 손을 잡았다.

참가 대상은 파나소닉 안마의자 EP-MA73과 EP-MA31을 구매한 고객중 신청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무릎 담요 및 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9월 말에 마감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파나소닉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대회는)고객과 함께 운동도 즐기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도 함께 진행해 고객과의 신뢰가 돈독해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오는 12월 초 고객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 기부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파나소닉 안마의자와 조바를 구매하는 고객의 이름으로 1명의 고객당 최대 연탄 100장을 기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고객이 기부하는 연탄의 수와 동일한 수량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헤럴드스포츠=나혜인 기자 @nahyein8]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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