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www.dunlopkorea.co.kr, 이하 던롭)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아식스 골프화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던롭에서 선보이는 아식스 골프화는 세 가지 모델로, 프로 지향형 모델과 경량형 모델, 일상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착용 가능한 캐주얼한 스파이크리스까지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타입을 엄선했다. 세 모델 모두 아식스만의 고유한 ‘젤(GEL) 쿠셔닝’을 탑재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젤 에이스 프로 FG’는 최상의 피팅감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프로 지향형 스파이크 모델이다. 발등 부분에는 ‘플렉션 가이드 시스템’을 채용, 발등을 가로지른 굴곡진 라인이 스윙시 디딤발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바닥에는 임팩트 전후로 받는 힘의 방향을 고려하여 설계한 ‘FG 트랙션 솔(FG Traction sole)’ 디자인을 적용해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한다. 신발 발목 부위에는 메모리폼 소재인 PHF(Personal Heel Fit)가 내장되어 개인의 발 형태에 맞춰 변형되면서 발목의 흔들림을 잡아주며, 발뒤꿈치 부분에는 수지 소재의 ‘힐 프로텍터(Heel Protector)’와 ‘T-GEL’이 탑재되어 스윙시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충격을 완화한다. 실버와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보다 가벼운 골프화를 원하는 골퍼를 위한 경량 모델도 준비되어 있다. ‘젤 에이스 프로 라이트’는 중창에 아식스가 개발한 경량 소재 ‘소라이트’ 를 적용하여 자사의 일반 소재 대비 약 30% 더 가벼워졌다. ‘젤 에이스 프로 FG’ 와 동일하게 ‘플렉션 가이드 시스템’과 ‘FG 트랙션 솔’을 탑재되어 스윙시 부드러운 움직임과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한다. 발등 바깥쪽에는 스윙시 뒤틀림을 잡아주는 보강 구조인 ‘래터럴 서포트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파워 손실을 방지하고 안정성을 높여주며, 발뒤꿈치에 탑재된 ‘P-GEL’이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그린과 화이트&오렌지, 실버까지 총 3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다.

일상 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다면 스파이크리스 모델인 ‘젤 프리샷 클래식’을 추천할 만 하다.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은 필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충분하다. 골프화로서의 성능 또한 탄탄하다. 발뒤꿈치에 탑재된 ‘P-GEL’은 충격을 완화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스윙시 작용하는 힘의 방향과 크기를 고려하여 바닥면에 크기가 다른 요철을 부분별로 다르게 배치함으로써 안정적인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색상은 브라운, 화이트, 옐로우 총 3가지다.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아식스 골프화는 5월 8일부터 전국 던롭 특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젤 에이스 프로 FG가 25만 8500원, 젤 에이스 프로 라이트가 20만 9000원, 젤 프리샷 클래식이 11만원이다. 문의 (02)3462-3957.[헤럴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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