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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아 고 골프백엔 4,5번 아이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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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 고보경)의 골프 백엔 4,5번 아이언이 없다.

지난 주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한 리디아 고는 캘러웨이 골프의 후원을 받고 있다. 미국의 골프채널은 리디아 고의 장비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드라이버를 포함해 우드 3개에 하이브리드 클럽 3개, 그리고 6~9번 아이언, 그리고 웨지 3개, 퍼터를 갖고 다닌다. 14개 클럽 모두 캘러웨이사 제품이다.

리디아 고는 9도 짜리 빅버사 알파 815 더블 블랙 다이아몬드 드라이버를 사용중이다. 올시즌 드라이버 평균 거리는 252.2야드에 페어웨이 적중률은 78.76%였다. 여기에 14도짜리 3번 우드와 18도 짜리 4번 우드를 갖고 다니며 20,23,25도 하이브리드 클럽 3개를 롱 아이언 대신 사용중이다. 리디아 고는 웨지도 48도와 54도, 60도 짜리 3개를 갖고 다닌다. 퍼터는 오딧세이 탱크 크루저 330이며 볼은 캘러웨이 스피드 레짐3 을 쓴다.

리디아 고는 하이브리드 클럽과 아이언, 웨지를 적절히 사용해 그린 적중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그린 적중률은 79.86%로 1위다. 리디아 고는 지난 주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까지 버디 136개를 잡아 이 부문 7위를 달리고 있다.[헤럴드스포츠=정근양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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