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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 특집]김승혁 “한국오픈 우승 트로피에 이름 새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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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충남 천안)=최웅선 기자]김승혁(28)이 올 해 ‘대박’을 치고 있다. 프로데뷔후 9년간 무관으로 지내다 SK텔레콤오픈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톱컵 도카이클래식, 그리고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까지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양용은과 노승열 등 강호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김승혁은 5일간 경기를 치르며 안정감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김승혁은 “어려서부터 한국오픈 우승 트로피에 내 이름을 새기고 싶은 꿈이 있었다”며 “꼭 하고 싶었던 한국오픈에서 우승해 너무 기쁘다”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1위로 뛰어 오른 김승혁은 다음 주 열리는 제30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상금타이틀을 확정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김승혁의 우승 소감을 들어 보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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