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스포츠(경산)=윤영덕 기자] 김다나(25 넵스.오른쪽)가 6일 경북 경산에 위치한 인터불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프로암 도중 교촌치킨 시식코너 앞에서 동갑내기 친구 이다솜(25 한화)과 함께 치킨을 맛보고 있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KLPGA투어가 시작된 이후 최초로 외식산업 스폰서가 참여한 대회로 올해 3승을 달성하며 시즌상금 7억 원을 돌파한 김효주(19 롯데)를 비롯해 이정은(26 교촌F&B), 허윤경(24 SBI저축은행), 김세영(21 미래에셋), 백규정(19 CJ오쇼핑), 고진영(19 넵스), 김민선(19 CJ오쇼핑) 등 120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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