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동부의 ‘젊은 피’, 김영만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왔다.”김영만 동부 감독은 12일 울산 모비스와의 공식개막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 대상은 동부의 '젊은 피'로 불리는 두경민과 허웅이었다. 이 기대는 그대로 적중했다. 이날 동부의 승리(77-66)는 두 젊은이의 활약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경기 전 김 감독은 “현재 (윤)호영이가 없...
2015.09.12 16:54
동부, 모비스 꺾고 개막전 승리
‘명품매치’의 승자는 동부였다.원주 동부가 1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KCC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울산 모비스를 77-66으로 꺾었다. 이로써 동부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내리 졌던 아픔을 되갚았다.동부의 젊은 선수들이 코트를 지배했다. 두경민과 허웅은 각각 19점 4도움 2스틸과 16득점 3리바운...
2015.09.12 16:24
홍사붕이 이끄는 '토종 테크니션'의 요람, 안양 벌말초등학교
최근 몇년간 프로농구에는 ‘스킬 트레이닝’ 바람이 불었다. 그간 외국선수에 비해 부족한 하드웨어를 특유의 조직력과 뛰어난 슈팅 능력으로 극복해온 한국농구지만, 이제는 ‘플러스 알파’가 필요해졌다. 국제무대에 나가 보면 우리보다 키가 큰데 수비도 잘하고, 슛도 더 잘 쏘는 선수들이 즐비했다.이제 ‘테크닉’이...
2015.09.11 08:20
조승연 전 삼성농구단 고문, KBL패밀리 새 회장
KBL패밀리 회장에 조승연(71) 전 서울 삼성농구단 고문이 선임됐다.KBL패밀리는 7일 청계산 옛골토성에서 2015 정기총회를 열고 조승연 회장을 만장일치로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조승연 회장은 이인표 전 회장의 사퇴 이후 잔여임기인 2017년 6월까지 회장직을 맡는다. KBL패밀리 3대회장이 된 조승연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
2015.09.08 13:10
‘컨트롤타워’ 함지훈, 모비스 1R는 그의 손에
“(양)동근이형이 없어도 모비스는 잘해야 한다.”지난 27일 울산 동천체육관. 연습 경기를 마친 함지훈이 한 말이다.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지는 발언이다.2015-16시즌 개막을 앞두고 막판 담금질에 한창인 모비스는 지난 24일 울산으로 자리를 옮겨 매일 같이 자체 청백전을 소화하고 있었다. 연습경기이지만 실전을 방불케...
2015.08.29 06:13
함지훈-라이온스, 모비스 책임질 ‘新조합’ 될까
디펜딩 챔피언 울산 모비스를 이끌 조합으로 '함지훈-라이온스'가 거론되고 있다.지난 시즌 모비스는 국가대표 가드 양동근의 조율 아래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문태영이 원투펀치를 이루며 리그를 호령했다. 양동근이 뿌리는 날카로운 패스를 기어코 속공으로 마무리 짓는 라틀리프와 클러치 상황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자랑하...
2015.08.28 15:04
[김유택 관전평] 오리온스의 ‘호랑이 잡기 대작전’…핫스팟은 하이포스트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결승 : 고려대학교 68-93 고양 오리온스‘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의 우승컵의 주인공은 고양 오리온스였습니다. 당초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됐지만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아마 최강’ 고려대학교의 경기력은 지난 시즌 KBL 1, 2위팀 모비스와 동부, 호화 멤버로 구성된 상무를 제압하던 때와...
2015.08.22 18:29
[김유택 관전평] 프로팀이 대학에 자꾸 잡아먹혀도 되나요?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준결승 : 고려대학교 76-73 울산 모비스고려대학교가 두 대회 연속 프로-아마 최강전 준결승에서 KBL 최강 모비스를 격침시켰습니다. 모비스는 전날 연세대학교와의 8강전에서 전반 15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승을 거둔 바 있는데요. 지켜보신 분들께선 ‘역시 프로는 프로구나’ 하셨을 겁니다...
2015.08.21 19:09
모비스의 우직했던 20분 추격쇼…‘고대 나와라’
KBL 디펜딩 챔피언 울산 모비스가 전반 15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프로-아마 최강전 준결승에 올랐다.모비스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8강에서 경기종료 8.1초전에 터진 양동근의 결승 득점에 힘입어 연세대학교를 79-78, 한 점차로 꺾었다. 전반을 48-33으로 마치며 또 한번의 파란을 ...
2015.08.20 17:14
[프로-아마 최강전] 고려대, 두 대회 연속 상무 제압…준결승 안착
대학리그 전반기 전승(11승 무패)과 2015 MBC배 우승에 빛나는 '최강' 고려대가 알짜배기 프로선수들로 가득한 상무를 두 대회 연속 잡았다. ‘안암골 호랑이 군단’이 대학 최강을 넘어 아마 최강으로 우뚝 서는 순간이었다.고려대학교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8강에서 신협 상무를...
2015.08.19 22:3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