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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 스피스 트래블러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하나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조단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챔피언십(총상금 68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도 선두를 지켜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를 지킨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다. 스피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리버스 하일랜드(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2017.06.25 07:53
해리 엘리스, 122회 디아마추어선수권 역전 우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21세의 해리 엘리스가 올해로 122회를 맞은 디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영국 잉글랜드 샌드위치 로열세인트조지골프장에서 24일 끝난 이 대회는 잉글랜드 메온밸리출신의 해리 엘리스가 호주의 다일런 페리를 38번째 홀까지가는 연장 승부 끝에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7.06.25 07:26
유소연, 아칸소챔피언십 2R 10타 줄여 선두 시즌 2승 예약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유소연(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NW아칸소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들쩨날 무려 10타를 줄이면서 단독 선두로 나서 시즌 2승을 예약했다. 유소연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피나클컨트리클럽(파71 638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10...
2017.06.25 06:09
오지현 한경레이디스컵 3R 선두로 2연패 조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디펜딩챔피언 오지현(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총상금 7억원) 무빙데이에서 8타를 줄이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오지현은 24일 비가 간간이 불고 바람도 제법 부는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CC(파72 659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
2017.06.24 17:17
이동하, 이글 두 개로 KPGA선수권 선두 차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이글 2방을 성공시킨 이동하(35)가 제60회 KPGA선수권 with A-ONE CC 무빙데이에서 선두(17언더파 199타)로 뛰어올랐다. 이동하는 24일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2 698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파5 3번홀에서 이글을 잡은 뒤 14번 홀에서...
2017.06.24 16:57
배희경 어스몬다민컵 3R 4위, 이보미 5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배희경(26)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몬다민 컵(총상금 1억8천만엔, 우승상금 3240만 엔) 무빙데이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이보미(29)는 5타를 줄여 전날 24위에서 공동 5위로 리더보드 상위권에 올랐다. 배희경은 24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필즈컨트리클럽(파72 6545야드)에서...
2017.06.24 16:44
박성현 아칸소챔피언십 첫날 2타차 선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NW아칸소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선두로 나섰다. 박성현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피나클컨트리클럽(파71 638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쳤다. 2번 홀부...
2017.06.24 10:02
조단 스피스 트래블러스 2R 선두 지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조단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챔피언십(총상금 680만 달러) 둘째날도 선두를 지켰다. 스피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리버스 하일랜드(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와 더블보기를 한 개씩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
2017.06.24 08:05
[골프상식 백과사전 65] 선수와 캐디의 오랜 동행 열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지난 22일 필 미켈슨(47)이 25년이나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캐디 짐 매케이(51)와 결별을 발표했다고 발표했다. 22살 미켈슨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하던 1992년부터 선수와 캐디로 짝을 이뤘다. 600여개 이상의 대회에 함께 출전했던 두 사람은 상호 합의 하에 헤어지기로 했다....
2017.06.24 06:20
김하늘 신지애 배희경 어스몬다민컵 2R 6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하늘(29)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몬다민 컵(총상금 1억8천만엔, 우승상금 3240만 엔) 둘째날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신지애, 배희경과 함께 공동 6위에 머물렀다. 김하늘은 23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필즈컨트리클럽(파72 6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
2017.06.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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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