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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민, 골프존 G투어 매치3차 우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은 4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6-17시즌 삼성증권 mPOP G투어 매치 3차 대회’ 결선에서 채성민(22 벤제프)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채성민은 매치 3차 대회에서 박태석(텐골프존)에게 4홀차 승리를 거두고 우승상금 1,500만원을 받아 상금 랭킹 3위, 대상포인트 공동 5위로 ...
2016.12.05 11:14
파나소닉인도오픈서 51세 쿠머 32년 만에 최고령 첫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프로 32차인 51세 인도인 무케시 쿠머가 아시안투어 파나소닉인도오픈에서 최고령으로 첫 우승을 달성했다. 쿠머는 4일 인도 델리골프클럽(파72 69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면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한 타차 우승했다. 인도의...
2016.12.05 07:36
성공적인 복귀 우즈 "내년엔 풀시즌 뛰고 싶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15개월 만의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내년엔 풀 시즌을 뛰고 싶다”고 밝혔다.우즈는 5일(한국시간) 바하마 낫소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챌린지 최종라운드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이날 4타를 잃어 15위로 경기를 마친 우...
2016.12.05 07:33
풀시드 획득한 이정은5 "내년 1승, 아니면 시드 유지가 목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이정은5(28 교촌F&B)가 2전 3기 만에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이정은5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 인터내셔널(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 5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350타로 단독 5위에 올라 상위 20위까지 주어...
2016.12.05 07:00
월드챌린지 챔피언 마쓰야마 'A'그레이드 선수 됐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세계적인 강호들이 출전한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정상에 올랐다. 바야흐로 마쓰야마의 시대를 논할 시점이 됐다.마쓰야마는 5일(한국시간) 바하마 낫소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 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더블보기 각 1개씩으로...
2016.12.05 06:45
정현, ‘더 단단해졌다’... 2016시즌 결산 인터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하고 곧바로 한국행을 결심했어요. 부상 때문에 몸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는 걸 제대로 느꼈거든요. 앞으로 10년 이상 선수 생활을 지속하는 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지금 잠시 멈춰, 상태를 진단하는 것이 맞는 거라고 생각했죠.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는데...
2016.12.05 06:35
[한국 남자 상금 톱30 분석] 김시우 36억 선두, 5억 이상 10명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시우(21 CJ)가 올해 한국 남자 선수 중에서는 36억6031만원으로 가장 많은 상금을 벌었다. 안병훈(25 CJ)이 25억245만원, 왕정훈(21)은 21억9334만원으로 그 뒤를 따랐다. 한국 여자 선수는 올해 상금 5억원 이상을 번 선수가 30명 나왔으나, 남자 선수는 10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2016.12.05 06:00
[축구이슈] 수원의 파란만장한 2016시즌, 천신만고 끝에 ‘FA컵 우승’으로 마무리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유미 기자] 진부한 표현이지만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다. 모기업의 지원은 크게 줄었고, 지난 시즌 2위 팀이라고는 믿기 힘든 경기력으로 시즌 도중 순위는 강등권까지 떨어졌으며, 스플릿 라운드 도입 후 처음으로 하위 스플릿에 속했다. 기대 이하의 성적에 실망한 팬들은 수시로 구단과 마찰을...
2016.12.05 05:46
[분데스 13R] '지동원 동점골' 아우크스, 프랑크푸르트와 1-1 무승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지동원이 리그 7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이하 아우크스)가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6/17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우크스는 선제골을 내줬으나 이후 강한 집중력...
2016.12.05 03:20
[PL 14R] '경기 막판 실점' 맨유, 에버튼과 1-1 무승부...3연속 무승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복권빈 기자] 맨유가 펠라이니의 반칙 하나에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맨체스터UTD는 5일(한국시간) 구디슨파크에서 펼쳐진 에버튼과의 2016-2017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이날 무승부로 승점 21점을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지만 선두권 추격에서는 실패했다. 맨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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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