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단독] “바다에서 땅으로” HD현대 정기선의 AI 건설 무기는 ‘사이트와이즈’ [비즈360]
HD현대가 해상 운송 솔루션에 이어 건설현장 기술 솔루션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명칭도 ‘오션와이즈’(OceanWise)에 이어 ‘사이트와이즈’(XiteWise)로 점찍었다.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융합한 산업 솔루션을 바다에 이어 땅에서도 선제적으로 제시하겠다는 포부로 읽힌다. 내년 1월 미국...
2023.12.05 15:30
“‘25%에 발목 잡힐라”…K-배터리, 지분매입 놓고 중국과 ‘끝장 협상’ 가능성도 [비즈360]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화유코발트와 조인트벤처(JV)를 추진하는 것은 화유코발트가 원재료 확보에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중국회사 지분이 완전히 배제돼야 한다는 내용으로 규정된다면 필요시 화유코발트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방안도 고려 중입니다.” (LG화학 관계자, 지난 4월 컨퍼런스콜) 미국 ...
2023.12.04 11:12
SK 인사 대수술 예고…최태원, ‘4인 부회장’ 교체로 위기 돌파 ‘승부수’ [비즈360]
SK가 7년간 유지한 부회장단을 전격 교체하며 인사에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최태원 SK 회장이 파격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그룹 안팎을 둘러싼 위기를 정면 돌파 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그룹 2인자인 수펙스추구협의회(이하 수펙스) 의장에는 최 회장 사촌동생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선임...
2023.12.04 10:47
“삼성 최연소 사장” vs. “LG 홈엔터 전문” 나란히 승진한 ‘TV맨’들의 재격돌 [비즈360]
TV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TV 사업을 맡을 수장을 승진시켰다. 둘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 최대 가전대회 ‘CES 2024’에서 TV 사업을 이끌어갈 청사진을 공개하며 맞붙을 전망이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이 가성...
2023.12.03 08:42
“넥스트 두산테스나 찾아라” 박정원의 투자 승부수 또 통할까 [비즈360]
두산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두산인베스트먼트가 신기술사업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사업 발굴과 미래 유망 기업 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9일자로 두산인베스트먼트를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
2023.12.02 09:22
“드디어 반도체 암흑기 탈출” 삼성·SK 3년 만의 부활 신호탄 [비즈360]
오랜 기간 얼어 붙었던 반도체 시장이 점차 깨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반도체 경기회복을 시사하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면서 내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도 3년 만에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반도체 암흑기 탈출’을 시사하는 강력...
2023.12.02 08:14
삼성보다 잘 나가는 SK하이닉스? 어느 정도길래…사장님도 통 크게 쐈다 [비즈360]
SK하이닉스가 주력 제품인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포함하지 않은 서버용 D램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올 3분기 D램 시장에서 역대 최대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삼성과의 격차를 최저 수준으로 좁힌 가운데, DDR5 메모리의 공급 확대에 힘 입어 빠른 실적 개선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다. 1...
2023.12.01 19:31
급부상한 오너가 3·4세 성공… ‘여기’에 달렸다[비즈360]
아픈 이야기를 다시 꺼낸다. ‘부산엑스포 유치전’ 실패다.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의 ‘팀 코리아’는 분투했다. 결과적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119표)와 부산(29표)의 표 차이가 컸다. 2차 투표에서 역전을 노린다는 전략은 무산됐다. 민관이 각각의 영역에선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 하지...
2023.12.01 17:36
“공장 쉴 틈이 없어요” 요즘 같은 불황에도 주문 쏟아지는 ‘이 곳’ 비결은? [비즈360]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국내 전력기기 3사가 최근 5년새 가장 높은 공장 가동률을 기록했다. 미국, 중동 등에서 인프라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주문이 밀려든 효과로 풀이된다. 계속된 수주에 전력기기 3사가 그룹에서 차지하는 위상도 상승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말 누적 기준 H...
2023.11.30 15:50
내년 취임 5년차 허태수 회장…최대 규모 인사로 GS 변화 밑그림 [비즈360]
GS가 2024년도 임원 인사를 창립 이래 최대 규모(50명)로 단행했다. 이는 내년 취임 5년차를 맞는 허태수 회장의 혁신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계열사의 대표를 바꾸는 세대교체를 비롯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신사업을 성장 궤도에 올려 놓기 위한 전략을 위해 이번 인사로 밑그림을 그렸다는 분...
2023.11.29 17:0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