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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어스
나우, 어스
[영상]폭풍우 속 착륙 비행기에 번개 '우르르쾅' [나우,어스]
미국에서 폭풍우 속에 착륙한 비행기 꼬리 날개를 번개가 강타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6일(현지시간) 미 ABC방송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의 지역 자회사인 아메리칸이글의 E175편이 전날 아칸소주의 빌&힐러리 클린턴 국제공항에 착륙한 직후 활주로에서 번개를 맞았다. 공항 인근 5km에서 번개가 칠 경우 비행...
2023.06.27 10:37
[영상] “조약돌을 볶아서 소스에…” 中서 ‘돌 볶음’ 요리 논란 [나우,어스]
돌을 볶아서 소스를 얹어 먹는 기이한 음식이 온라인 상에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경제 성장 둔화와 생활고 등으로 ‘값 싼’ 식사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중국에서 ‘돌 볶음’이란 메뉴가 생겼다. 온라인 상에 확산하고 있는 한 영상에는 한 상인이 철판에...
2023.06.22 14:53
[영상] ‘단 17초!’ 마크롱, 맥주 한병 원샷했다가…“과음 조장” 뭇매 [나우,어스]
맥주 한병을 ‘단숨에’ 마시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영상이 온라인 상에 확산되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청소년 등 국민의 본보기가 돼야할 대통령이 ‘과음’을 조장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9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7일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2023.06.20 14:47
[영상] 그물에 걸린 고래, 구조 8시간만에 바다로 [나우,어스]
호주에서 그물에 걸린 대형 혹등고래가 8시간에 걸친 구조 끝에 무사히 바다로 돌아갔다. 영국 BBC방송과 가디언 등 따르면 호주 남부 골드코스트 앞바다에서 10m에 달하는 혹등고래가 그물에 걸렸다 구조대원들에 의해 8시간만에 구조됐다. 호주 해양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0일 혹등고래가 그물에 걸렸단 신고를 받...
2023.06.18 07:27
[영상] “대체 어떻게 올라간거야?” ‘아슬아슬’ 건물 옥상 위 승합차 논란 [나우,어스]
대만의 한 단독주택의 옥상에 올려진 승합차가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중부 타이중시 북구 둥광2거리의 한 단독주택의 주인은 2년여 전에 크레인을 이용해 자신 소유의 차량 2대를 건물 옥상에 올려놓았다. 좁은 옥상에 승합차를 올려놓는 바람에 차의 일부가 옥상 밖으로 돌출된 상태...
2023.06.15 14:53
[영상] 관 속에서 들려온 수상한 소리…죽음서 살아 돌아온 여성 [나우,어스]
에콰도르에서 사망선고를 받은 70대 여성이 장례식 중 살아 있는 채로 관 속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에콰도르에서 76세의 벨라 몬토야란 이름의 여성이 최근 뇌졸중과 심폐정지로 병원에 이송됐다. 병원 당직의사는 심폐소생술에도 몬토야가 깨어나지 않자 사망선고를 내렸다. 아...
2023.06.13 15:22
[영상] 공항패션 대세는 낚시조끼? “수화물비용 아껴려고” [나우,어스]
항공기 탑승 과정에서 추가 수화물비용을 아끼기 위한 누리꾼의 실험적인 ‘팁’들이 화제다. 11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가 항공 탑승 과정에서 무료 수화물 규정을 초과해도 짐을 모두 실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그중 가장 대표...
2023.06.12 14:26
[영상] 술 훔쳐 달아나려던 호주 도둑의 머쓱한 최후 [나우,어스]
호주의 한 주류 판매점에서 술을 들고 달아나려던 남성이 문이 잠겨 있자 순순히 술 꾸러미를 돌려주고 머쓱하게 매장을 빠져나가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7일(현지시간) 미 abc방송에 따르면 이 웃지 못할 해프닝은 지난 6일 호주 서부 퍼스 인근의 한 주류 판매점에서 벌어졌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위스키와 콜라...
2023.06.08 13:58
[영상] “올해의 연기대상” 완전 범죄 꿈꾼 ‘날다람쥐’의 열연 [나우,어스]
죽은 척 연기하는 날다람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6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스로 범행 현장을 꾸미는 날다람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태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영상에서는 한 날다람쥐가 청소도구를 쓰러트린 후 쓰러진 도구 밑에 ...
2023.06.07 14:04
[영상] 에콰도르, 미친듯한 폭우…우루과이, 소금물 찔끔 [나우,어스]
남미 대륙이 남-북으로 나뉘어 극단적인 기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북부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남부에선 수도꼭지에서 소금물이 나올 정도의 물 부족 사태가 진행중이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3∼4일 에콰도르에서는 북부 에스메랄다스를 중심으로 12시간 가까이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6개의 강이 한꺼...
2023.06.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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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만 죽으라는거냐!”…디벨로퍼 정부 PF 대책 ‘공급망 붕괴시킬것’ [부동산360]
시행업계가 최근 정부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향’에 대해 깊은 불만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인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이 현장의 세부상황을 도외시 한채 만들어져 부동산 공급 생태계의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기준은)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둔 부동산PF 사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우선 &ldq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