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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긴급 라이브 방송…"민희진 대표 복귀시켜달라"
걸그룹 뉴진스 멤버 5인이 11일 오후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에 "민희진 전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 멤버 민지, 해린, 하니, 다니엘, 혜인은 이날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
2024.09.11 20:11
“어느 나라 소녀가 봐도 비슷한 외모 찾을 것…그들에게 꿈이 되고 싶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천사가 내리는 것 같았다”는 찬사를 받은 ‘타고난 스타성’과 우월한 외모의 스위스 출신 마농, 치열한 노력으로 존재감이 커진 싱가포르 화교계 출신 미국인 메간, 천부적 춤과 노래 실력을 갖춘 인도계 미국인 라라, 단단하고 강인한 정신력의 필리핀 출신 소피아, &lsqu...
2024.09.11 19:22
백종원 “韓 음식 새 역사 쓸 것…K-푸드 알리고 싶어 출연”
“한국 음식 알리고 싶어 넷플릭스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 한국 음싯의 새 역사를 쓰게 될 것 같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오징어게임’과 함께 K-푸드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는 때에 한국 최강 요식업체 권위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이렇게 말했다. 백종원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
2024.09.11 15:46
BTS, 美 빌보드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K-팝 천장 부수고 비틀스급 성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명실상부 ‘21세기 최고 팝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the 21st Century) 19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그간 보이밴드...
2024.09.11 12:50
"집 살까, 차 살까?"…유튜버가 발견한 흑진주, 감정가는?
구독자 130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가 방송 중 키조개에서 자연산 흑진주를 발견했다. 감정 결과 이 흑진주 가격은 20만원으로 책정됐다. 유튜버 수빙수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동차 한 대 살 수 있다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앞서 수빙수는 지난 2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가족과 함께 먹을 ...
2024.09.11 09:41
‘에스파 조력자’ 나이비스 vs ‘423만 팔로워’ 미야오…‘신인들의 전쟁’
‘에스파의 조력자’ VS ‘423만 팔로워’. 나날이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대형 기획사, ‘OOO 동생’ 수식어를 넘어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타야 K-팝 세계에서 관심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엔 데뷔도 하기 전에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던 신인들이 줄줄이 신...
2024.09.11 09:26
‘도합 9단’ 김우빈이 8kg 증량…전자팔찌 성범죄범 감시 ‘무도실무관’ 되다
①‘무도실,무관’? ②‘무도실무,관’? ③‘무도,실무관’. 앞의 두 가지로 읽으면 뭘까 싶다. 조선시대 무관인가? 무도실무를 배우는 도장인가? 하는 오해가 생긴다. 정답은 3번. 무술 특기자로 채용된 8·9급 상당 일반직 공무원을 뜻한다. ‘성범죄자알림e’에 등록된 전...
2024.09.11 08:23
'운동선수 못지 않네'…국가대표 청순배우 손예진 반전 등근육 공개
대표적인 청순 여배우 손예진이 운동선수 못지 않은 등근육을 공개해 화제다. 9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예진은 등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고 적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024.09.10 14:03
고졸 검정고시 합격, 67세 인순이의 청춘은 지금부터
가수 인순이가 중학교 졸업 후 50년 만에 고졸 학력을 얻었다. 지난 8일 인순이는 자신의 SNS에 “달라진 것 찾기”라고 적으며 ‘청산중학교 졸업’에서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로 변경된 학력란을 공유했다. 인순이는 경기도 연천 청산중학교가 최종 학력이었다. 다문화 1세대인...
2024.09.10 13:00
윤하의 두 번째 스무 살…“나는 늘 개복치였고, 맹그로브였다” [인터뷰]
별칭이 많았다. 유독 비(雨)와 관련한 노래가 많아 ‘비 언니’로 불렸고, 우주의 공간에서 별과 별 너머의 세계를 노래해 ‘이과 언니’로도 불렸다. ‘사건의 지평선’(블랙홀의 경계면)에서 예측하지 못한 이별을 노래했고, 보이저호를 의인화해 꺾이지 않는 마음(‘오르트구름&rsqu...
2024.09.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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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