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매진, 매진, 매진…말러를 입은 정명훈의 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공연들이 송년에 이어 신년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향이 선보이는 ‘마스터피스 시리즈’ ‘명 협주곡 시리즈’의 예매도 늘었다. 5년 넘게 서울시향을 이끌며 연주로 믿음을 쌓아온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힘이 말러시리즈와 맞물려 빛을 발하고 있다.지난해 송년음악회 매진의 열기는 6일 ...
2011.01.06 12:01
<작가들이 그린 자화상>검게 타버린 지독한 鄕愁…붉은 새는 그 마음 알까…
#그림을 낚는 강태공=나는 화가가 되고자 했던 사람은 아니다. 포천군 면사무소에서 결핵관리요원으로 일하던 어느 날 ‘파독 간호보조원 모집공고’를 보고 1970년 독일로 떠나 외로움을 달래려고 그렸던 그림이 우연히 알려지는 바람에 작가가 됐다. 병원측 주선으로 전시를 했고, 함부르크 국립대학에 입학해 6년간 밤에...
2011.01.06 11:58
서울에 산토리니가 생겼다고?
서울 홍익대 앞의 복합문화공간 ‘산토리니 서울’이 문을 열고 개관전을 마련했다. 미술재료 전문점인 호미화방 건물 지하층에 들어선 산토리니 서울은 ‘눈속임 미술’ 상설 전시장인 트롱프뢰유 뮤지엄을 중심으로 갤러리 3곳, 고양이를 테마로 한 고양이미술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갤러리에서는 윤다미와 이우일의 ...
2011.01.06 11:45
말러를 입은 정명훈의 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공연들이 송년에 이어 신년에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향이 선보이는 ‘마스터피스 시리즈’ ‘명 협주곡 시리즈’의 예매도 늘었다. 5년 넘게 서울시향을 이끌며 연주로 믿음을 쌓아온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힘이 말러시리즈와 맞물려 빛을 발하고 있다.지난해 송년음악회 매진의 열기는 6일...
2011.01.06 10:46
쩡판츠가 주목한 신예 송이거 “내 마음 움직인 화가는 딱 둘이죠”
인간의 내면을 고요히 탐닉해온 중국의 신예작가 송이거(31, Song Yige)가 첫 한국전을 갖는다. 송이거는 서울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대표 도형태) 초대로 7일부터 작품전을 연다.송이거는 중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쩡판즈(47, Zeng Fanzhi)가 발굴한 신예. 지난해 베이징 아트미아(ARTMIA) 갤러리에서의 첫 개인전과,...
2011.01.06 10:43
유년의 체험, 맨얼굴을 보여주다
낡은 소파·빛바랜 욕조·여행가방단조로운 그림 속 진한 ‘회화의 맛’쩡판즈 “생활에 대한 풍부한 감성 신선”인간의 내면을 고요히 탐닉해온 중국의 신예작가 송이거(31, Song Yige)가 첫 한국전을 갖는다. 송이거는 서울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대표 도형태) 초대로 7일부터 작품전을 연다.송이거는 중국을 대표하는 ...
2011.01.06 10:20
<새책>제대로 버려야 집중력 높일수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집중력을 잃어가는 직장인을 위한 집중력 안배술을 들려준다. 여기에도 20/80 파레토법칙이 적용된다. 무엇을 버릴까가 먼저다. 그러나 무엇보다 정보를 ‘제대로’ 버리는 것이 요체다. 저자는 문서작업과 복사, 잔심부름, 일상적인 전화통화가 가장 큰 낭비요소라고 지적한다. 덜 중요한 업무를 제거...
2011.01.06 10:15
<새책>어린이 눈높이로본 ‘남극의 눈물’
환경 자연과학 분야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하얀 사막’이라 불리는 남극 체험을 바탕으로 펴낸 남극이야기. 단순한 체험일기가 아닌 남극의 생태, 환경과 관련한 정보와 지식이 가득하다. 친근한 그림과 사진을 동원해 딱딱한 설명 대신 차근차근 알기 쉽게 일러주는 얘기는 전문적이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
2011.01.06 10:14
<새책>‘동백아가씨’백석 탓에 금지됐다?
한국시사에 불멸의 시집으로 남아있는 ‘사슴’의 시인 백석은 많은 시인에게 그리움이자 도전이다. 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다가온 백석의 시를 통해 새롭게 세상에 눈 뜬 화가가 쓴 자기구원의 평전, ‘백석 평전’은 평전의 새로운 전범을 보여준다. 시인의 생애는 물론 작품과 사상, 주위의 관계, 내면에 이르기까지 입체...
2011.01.06 10:13
<새책>짝퉁도 진정성만 있으면 잘팔린다
요즘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은 인위적인, 부정직한, 가짜의, 허위적인 등과 같은 단어다. 이는 최근의 추세가 체험경제로 전환된 때문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활동하고 있는 길모어와 파인은 이를 진정성이란 단어로 규정한다. 소비자는 진솔함이 담긴 체험을 구입한다는 말이다. 즉...
2011.01.06 10:12
5341
5342
5343
5344
5345
5346
5347
5348
5349
5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