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새책>무엇이 우리 밥상을 위협하는가
2006년 10월 시금치 봉투에서 발견된 O157균으로 3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의 시금치 파동과 이후 땅콩버터 살모넬라균, 햄버거 대장균 파동 등의 먹을거리 불안은 비단 미국의 사태만은 아니다.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정크푸드까지 우리의 밥상도 안전한 지 묻게 된다. 베스트셀러 ‘석유의 종말’로 잘 알려진 미 저널리...
2011.01.13 10:22
<새책>인간이 빚은 위대한 예술 ‘역사’
예술의 역사가 아니라 예술로 역사를 서술한다면? 역사가 예술을 이해하는 게 아니라 예술이 오히려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새로운 작업에 도전한 전방위예술가 김정환 씨가 장대한 서사시 같은 세계사를 써냈다. 음악의 세계사란 이름이 붙었지만 장르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음악은 물처럼 흐르고 역사는 음악...
2011.01.13 10:21
<금주의 베스트셀러>
2011.01.13 10:20
<새책>中 여덟 왕조 秦~淸 흥망으로 중국을 읽다
중국의 대북정책과 대외정책을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한 정부 내 공식기구가 생기는 등 중국 알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중국문화와 사고방식, 역사를 제대로 알지 않고서는 핵심을 놓치게 된다. 역사서는 그런 점에서 지난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당시 총체적 집단의식, 역사를 바라보는 지금의 관점 등을 두루 보여준...
2011.01.13 10:19
<새책>내 곁의 ‘은둔거사’ 蘭…
난연구 30년 원예학계 대모품종 따른 재배법 상세히… …세계최고 애호국은 영국최다보유는 美 하버드大우리 난 일제시대부터 연구난에 대해 알고싶은 모든 것난(蘭)을 곁에 두고 애지중지하는 애호가의 난 사랑은 특별한 데가 있다. 그저 식물로 키우는 맛, 관상의 대상만은 아...
2011.01.13 10:18
裸木에 스민 흰눈의 정령…정갈한 ‘내안의 나’
권부문 ‘산수와 낙산’展산, 바다 등 풍경 체험을 통해 사진 작업을 전개해온 권부문(Boomoonㆍ56) 작가가 서울 소격동 학고재갤러리(대표 우찬규) 초대로 개인전을 꾸몄다. 12일 개막해 오는 2월 27일까지 열리는 권부문 개인전의 타이틀은 ‘산수와 낙산’.학고재 본관에 걸린 12점의 ‘산수’ 연작은 설악, 홍천, 평창 ...
2011.01.13 10:06
이념에 단죄당한 최초의‘한류무희’부활 춤사위
열여섯살에 日 이시이 바쿠 공연보고 무용수의 길승무·칼춤·보살춤 등 무대위 예술로 승화한국 첫 서구식 현대기법 춤 창작·공연정교함에 신비함 갖춰 유럽 등 세계가 극찬친일논란 사업중단 속 올 각종 추모공연 등 계획무용계 “그녀의 업적·예술적 가치 폄하 안된다”1930년대 한국은 암울했다. 나라를 빼앗긴 식민지...
2011.01.13 09:43
원하는 제품 사려고 69분 줄서는 일본
모리걸이란? 숲이라는 뜻의 일본어 모리와 소녀를 뜻하는 영어 걸을 합친 말. 숲속에나 있을 것 같은 자연스럽고 편한 스타일. 풍성한 원피스를 즐겨 입고 굽이 없는 단화를 신으며, 한쪽 어깨에는 카메라를 메고 아기자기한 마을을 좋아함.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스타일이 대표적이다.(창해,2010)는 저자가 현지 생활에서...
2011.01.13 09:26
우리의 '밤일'과 당신의 '낮일'
, 에 이어, 지난봄 를 마지막으로 ‘갈망의 삼부작’을 펴낸 박범신이 새로운 소설을 발표했다. ‘한국과 중국의 대표 작가 박범신과 장원이 최초로 한.중 동시 연재’했다는 사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신작 (2010. 자음과 모음)는, 개인적인 삶에 초점이 맞춰졌던 작가의 전작들과 전혀 다른 분위기다. 작가의 말대로...
2011.01.13 09:21
그녀의 관찰과 기록 놀라웠다
작가 하성란이 등단이래 첫 산문집을 냈다. (아우라, 2010). 2009년 1월 19일부터 2009년 연말까지 한국일보 ‘길 위의 이야기’란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글을 묶은 것이다. 신문 지면으로 읽지 않았기에 더 반갑다. 이 연재의 특징은 650자 내로 맞춰졌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떤 날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덜어내고 어떤 ...
2011.01.13 09:20
5341
5342
5343
5344
5345
5346
5347
5348
5349
5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