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고래 뱃속으로의 탐험…리경 개인전
송은아트스페이스, ‘more light:향유고래 회로도’2011년 이후 여섯번째 국내 작가 기획전 앞도 뒤도 옆도 보이지 않는 칠흙같은 어둠이다. 전시장 끝엔 한 줄기 빛이 내려온다. 어둠과 빛의 대조는 화선지의 먹과 여백처럼 선명하다. 광원을 찾아 기웃거리는 사이 원래 빛은 사라지고 옆에 다른 빛이 내려온다. 리경, ...
2017.10.08 11:13
‘땡땡이’ 작가 쿠사마 야요이 ‘인피니티 넷츠’ 경매 출품
-.K옥션 10월 경매…192점 130억원 규모 ‘땡땡이’작가 쿠사마 야요이(88)의 대작이 경매에 출품됐다. 케이옥션(대표 이상규)은 18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10월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엔 130억원 상당의 작품 192점이 나온다. 야요이 쿠사마, JapaneseInfinity Nets (BCO), acrylic o...
2017.10.08 08:58
가즈오 이시구로 책 판매 급증, 베스트셀러 1,2위
2017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가즈오 이시구로의 책을 찾는 독자들이 크게 늘면서 대표작 ‘나를 보내지 마’‘남아 있는 나날’이 나란히 베스트셀러 1,2위를 차지했다.. 예스24 집계에 따르면, 7일 현재 민음사가 펴낸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 있는 나날’은 순위가 급상승,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나를 보내지마’...
2017.10.07 09:51
가즈오 이시구로 노벨문학상 수상의미…절묘한 선택, ‘화제성 보다 보편성’
일본계 영국작가인 가즈오 이시구로(63)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가즈오 이시구로의 경우, 상대적으로 젊고, 종래 수상자들이나 수상 후보군과 달리 작품과 사회적 활동에서 덜 알려져 있기때문에 의외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그러나 한림원이 가즈오 이시구로를 수상자로 발표하면서 선정 이유를 설명한...
2017.10.06 08:14
[노벨문학상]한림원이 가즈오 이시구로를 선정한 이유
올해 노벨문학상은 일본계 영국작가인 가즈오 이시구로(63)에게 돌아갔다.스웨덴 한림원은 5일(현지시간)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이시구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림원은 그가 “위대한 정서적 힘을 가진 소설들을 통해, 세계와 닿아있다는 우리의 환상 밑의 심연을 드러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5살 되던 해 ...
2017.10.05 21:57
스웨덴 한림원이 가즈오 이시구로를 선정한 이유
올해 노벨문학상은 일본계 영국작가인 가즈오 이시구로(63)에게 돌아갔다.스웨덴 한림원은 5일(현지시간)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이시구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한림원은 그가 “위대한 정서적 힘을 가진 소설들을 통해, 세계와 닿아있다는 우리의 환상 밑의 심연을 드러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5살 되던 해 영...
2017.10.05 21:49
[노벨문학상]노벨문학상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수상
올해 노벨문학상은 일본계 영국작가인 가즈오 이시구로(63)에게 돌아갔다.스웨덴 한림원은 5일(현지시간)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이시구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가즈오 이시구로한림원은 그가 “위대한 정서적 힘을 가진 소설들을 통해, 세계와 닿아있다는 우리의 환상 밑의 심연을 드러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7.10.05 20:36
독특한 색감ㆍ화면분할ㆍ등 돌린 인물…현대인의 자화상을 그리다
-학고재갤러리, 독일 新라이프치히 화파 ‘팀 아이텔’ 개인전 고개를 푹 숙인 여성은 자기만의 세계에 푹 빠져있다. 갤러리 혹은 미술관의 구석진 곳, 그곳에 앉아 무언갈 기록하고 있다. 방금 본 작품을 스케치 하는 것 일 수 있고, 혹은 갑자기 떠오른 영감을 기록하는 지도 모르겠다. 복잡하고 부산스런 장소일텐데, 그...
2017.10.02 08:11
가장 힙한 ‘잔소리 대피소’…D뮤지엄 추석 이벤트
“대피왔어요” 귓속말…전시 무료 관람 “대피왔어요” 한마디에 진행중인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부스에서 머리 위로 둥근 보름달을 손으로 만들어 보여주면 본인에 한해 입장료를 50% 할인해준다.디뮤지엄(D MUSEUM)과 대림미술관(DAELIM MUSEUM)은 오는 추석을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미술관을 방...
2017.10.01 11:13
[연휴에 뭐할까①] 미뤘던 공연 관람…지금이 기회
오페라ㆍ국악ㆍ재즈공연 ‘풍성’한복입으면 할인ㆍ무료공연도 많아 최장 열흘, 개천절, 추석 한글날로 이어지는 ‘꿀 연휴’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보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도 여유로울 긴 연휴에 미처 국내나 해외로 여행계획을 잡지 못했다면 혹은 이른 귀경 이후 이렇다할 계획이 없다면 공연장과 전시장으로 발걸음...
2017.09.30 09:04
2981
2982
2983
2984
2985
2986
2987
2988
2989
2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전세금 배째라 집주인과 원수됐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박터지게 싸운다 [부동산360]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세입자 A씨는 지난 3월 초 전셋집 계약이 만기됐다. 지난해 말부터 집주인에게 퇴거 의사를 밝혀왔지만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고 두 달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A씨는 “집 보여준 지 반 년이 됐는데 집주인은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보증금을 못 돌려준다고 한다”며 “집 빠지고 나가라는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나. 계약서는 괜히 있는건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보증금 문제 때문에 이사가고 싶은 좋은 집도 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