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건강 3650]아! 지긋지긋한 겨울 통증…해방되고 싶다
-야외활동 시 목 주변 보온에 특히 신경 써야-관절 통증 호소 환자도 겨울이면 특히 늘어 -경직된 근육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 좋아[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는 12월. 첫 눈을 시작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허리며 관절이며 목이며 어느 곳 하나 아프지...
2015.12.13 10:37
[리얼푸드] 탄산수의 매력에 빠지다
처음 탄산수를 접한 것은 다이어트 욕구에 한참 차올랐을 때다. 운동이 귀찮은 전형적인 ‘사이비’ 다이어터였던 본인이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이 투자한 일은 ‘다이어트 팁’을 검색하는 일이었다. ‘적게 먹고 운동하라’는 진심어린 충고는 과감히 무시하고 괜히 ‘그렇다더라’라는 요령찾기에 몰두하던 때에 발견한 것...
2015.12.13 09:59
‘심쿵’ 부정맥…찬바람에 찾아온다
- 심장 관련 기저질환자, 악성 부정맥 주의- 찬 공기 노출 피하고 활동 전 스트레칭 권장 심장은 정상적으로 분당 60~100번, 하루 약 10만번 규칙적으로 펌프질을 반복한다. 부정맥이란 심장박동(heart rhythm)이 정상적인 리듬을 잃고 흐트러진 상태를 말한다. 맥박이 지나치게 빨라지거나 느려지거나 불규칙하게 되는 것...
2015.12.13 08:29
20대 여성의 말 못할 고민 ‘치핵’ 예방법
- 기온 떨어져 혈관 수축으로 증상 악화- 항문체온 높이고 배변 시간 줄여야 하루 6시간 이상을 사무실 책상에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 여성 임모(42)씨는 최근 잦아진 연말 송년회와 회식으로 업무 시간 이후에도 눈코 뜰 새 없이 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항문 주위 통증이 심해지고 혈변을 보는 일이 많아지면서 찾...
2015.12.13 08:28
[송년회, 건강 주의보]부담스런 12월, 돌발성 난청 주의하세요
본격적인 겨울철이 되면서 이비인후과 질환중 귀 질환도 많이 발생하고있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5년간 돌발성 난청 진단을 받고 치료받은 2687명의 진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의 30% 이상이 12월부터 2월 사이에 발병이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돌발성 난청은 뚜렷한 ...
2015.12.13 08:18
목련꽃 봉오리 맺힌 12월의 창원
최근들어 평년기온의 5~8도 높은 포근한 12월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는 목련꽃 봉오리가 맺혀 눈길을 끌었다.목련꽃은 남부지방에서 매년 3월 하순에 개화하지만, 최근 이상난동(異常暖冬)으로 ‘철 없이’ 꽃 봉오리가 맺인 것이다.기상청은 13일에도 경남일대 낮 최고기온이 예년보다 5~6도 높은 14~15도...
2015.12.13 08:13
[시승기] 달린다기보다 흐른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혼다 레전드’
시승차를 타다보면 불 같은 차와 물 같은 차가 있다. 불 같은 차는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치고 나가는 힘이 매력적이다. 다소 거친 엔진음도 순간 가속력과 조화를 이루면 그리 듣기 싫지만은 않다. 주로 독일 디젤차의 경우가 그랬다. 반면 물 같은 차는 성질이 다르다. 갑자기 뿜어내는 파워보다 은근함이 주무기다. 일본...
2015.12.13 00:20
[건강in] 흥청망청 뱃살 늘어나는 연말…주범은 술
2015년도 어느덧 끝이 다가오고 있다. 연말에는 1년 동안 만날 사람, 1년 동안 마실 술을 몰아서 만나고 마시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러한 연말 모임에 다이어트 최대의 적인 음주가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흥청망청 마시고 먹다보면 어느 순간 두툼한 뱃살이 잡히기 마련이다. 술 자체의 열량도 높지만 술을 마시...
2015.12.12 11:03
S-클래스에 밀린 에쿠스…제네시스EQ900이 설욕할까
올해 국내 최고급 세단 시장에서 현대차 에쿠스는 11월까지 누적 4677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는 9458대(메르세데스 마이바흐 포함) 판매됐다. 에쿠스 판매량이 S-클래스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국내 최고급 세단 시장은 국산차가 수입차에 밀리던 상황이었다. 럭셔리 브랜드...
2015.12.12 10:49
[주말엔 肝을 지키자] 비타민C 풍부한 레몬물, 간 해독에 좋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몰은 피부 노화 방지, 면역력 향상은 물론 상처 치유와 소화제, 구강 청결까지 다양한 효능을 자랑한다. 또한 물을 많이 마셔도 입안이 바싹 말라 갈증을 느낄 때에도 레몬물을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체내에 독소를 빼주고 간 해독 기능까지 갖고 있다.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레몬물의 효능을 ...
2015.12.12 10:41
7951
7952
7953
7954
7955
7956
7957
7958
7959
7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