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2016 미술계 대예측] 백남준, 천경자 등 거장 전시 봇물…단색화 이어 민중미술 ‘붐업’
2016년은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서거 10주기를 맞는 해다. 미술계는 백남준, 천경자 등 국내 거장들의 전시를 잇달아 연다. 갤러리현대는 ‘백남준, 서울에서(1월 28일~4월 3일)’를,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 특별전 ‘손에 손잡고(1월 29일~7월 3일)’를, 서울시립미술관은 백남준 소장품으로 페스티벌 형식의 추모전을...
2015.12.30 09:17
[2016 공연계 대예측] 클래식 거장들의 줄잇는 내한공연…창작 초연 뮤지컬도 기대 한 몸에
2016년 공연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클래식계는 세계적인 지휘자와 연주자들의 내한 공연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먼저 ‘빈소년합창단’이 1월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신년 음악회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어 미국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세계 최고 지휘자 리카르토 무티...
2015.12.30 09:16
[2016 공연계 뜨는 인물] “창극계 시아준수요? 시골준수라 불러주세요”
-국립극장 ‘춘향이 온다’의 몽룡 역…김준수 국립창극단원 인터뷰 요즘 공연계는 ‘김준수’가 대세다. 뮤지컬에서 김준수(JYJ 시아준수ㆍ28)가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다면, 창극계에서도 김준수(24)가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준수 국립창극단원은 뛰어난 소리 실력은 물론, 출중한 외모까지 갖춘...
2015.12.30 09:15
[아트홀릭] 응답하라, 생애 가장 따뜻했던 시절이여…
그 시절 어머니들이 그랬다. 귀가가 늦는 남편을 위해, 서울로 유학 간 자식을 위해 밥그릇 따로 퍼 이불 속에 고이 묻었다. 놋쇠 밥그릇의 온기는 가족을 품어주는 엄마의 체온 같은 것이었다. 이미경 작가는 20년 넘게 구멍가게를 그려왔다. 퇴촌 작업실에서 우연히 관음리 가게를 그리면서부터 전국을 돌며 가게를 찾아 ...
2015.12.30 09:13
사람, 무형자산도 경제가치 매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정
인적자산과 무형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매겨 투자를 쉽게 하기 위한 제도가 시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따라 12월 30일(수) 자로, 콘텐츠기업의 인적 자산과 무형 자산에 대한 가치평가기관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을 지정ㆍ고시했다고 밝혔다.가치평가란 콘텐츠 프로젝트의...
2015.12.30 09:08
[리얼푸드]‘내츄럴 재료’ 인기는 내년에도 계속된다
인공재료의 기피현상으로 인해 내츄럴 재료로 맛을 낸 식품의 인기열풍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재료 기피현상이 소비자들의 시각변화에 따른 것인 만큼 건강에 유익한 식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라벨링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도 달라지면서 투명을 강조한 제품들의 ...
2015.12.30 08:59
[리얼푸드]세계의 비호감서 호감으로… ‘곤약’의 숨겨진 비밀
“뭐야 이건!” “이거 정말 먹을 수 있습니까”, “끈적끈적해요”6년전 일본 곤약을 시식했던 외국인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일본인이 먹던 음식을 그대로 들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을 때다. 곤약의 형태, 냄새, 색 등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지 못한다고 판단한 일본 ‘군마현 곤약 해외 전략 연구회’는 먼저 시각적인 ...
2015.12.30 08:57
트위터에서 모욕적인 발언 추방된다…실효성은 글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가 테러와 폭력을 부추기는 증오ㆍ모욕 발언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위터의 온라인 신뢰 및 안전 담당자 메건 크리스티나는 29일(현지시간) “모욕과 괴롭힘으로부터의 보호는 사람들이 트위터에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결정적인 요소”라며 새로운 ...
2015.12.30 08:52
[여행] 서해 인천에도 ‘일출’ 명소가 있다…명품석양은 기본
일출은 동해나 남해에서만 보고, 서해는 일몰만 보면 된다는 것은 서해와 가까운 수도권 시민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오해이다.인천만 하더라도 160여개의 아름다운 섬이 있는데, 섬 사이로 붉은 태양이 바닷물을 뚫고 나오는 이 곳의 일출은 섬이 없는 동해안 보다 더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인천광역시 웹진 아...
2015.12.30 08:49
이러고도 프리미엄 SUV? 전장시스템 먹통 지프 레니게이드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소형 SUV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가 각종 전자장비 시스템 상 오류를 일으키면서 고객들의 불만이 속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프 레니게이드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운전할 때 여러가지 시스템에서 장애를 경험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주로 지적되는 오류는 운전하...
2015.12.30 08:45
7891
7892
7893
7894
7895
7896
7897
7898
7899
7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