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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저앤워스가 ‘찜’한 남자…조르제 오즈볼트 첫 한국전
압구정 갤러리바톤, ‘로스트 앤 파운드’전아트파워 No.1 ‘하우저앤워스’ 전속작가 질서와 무질서 공존…‘부조화의 미학’[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친숙한 만화 캐릭터 ‘스누피’는 담배를 피우고 있다. 눈빛 만큼은 형형하나, 분위기는 기괴하기 짝이 없다. 램브란트 풍의 초상화엔 무지개 색을 칠했고, 300호는 거뜬...
2017.04.10 00:10
<시승기>고성능은 칼치기용? 제동의 미학 AMG GLC 43
“고성능에 대해 오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토크힘이 강력한 엔진 물론 잘나가죠. 무게중심도꽉 잡혀서 운전대를 급히 돌려도 밀리지 않고 균형을 잡습니다. 그렇다고 고성능차를 칼치기용으로 생각하는 건 틀린 생각입니다. 고성능은 성능을 뽐내는 차가 아닌 위험하거나 거친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충분히 확보할 수...
2017.04.09 16:43
식중독균도 봄나들이 중?
[헤럴드경제] 전국 곳곳이 하얀 벚꽃과 함께 노오란 개나리 진달래 등 알록달록 꽃빛으로 물들고 있는 4월…꽃졸이와 함께 현장 학습 등 바깥 활동이 잦아진 요즘 야외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봄철에는 늘 큰 일교차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할 여지가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들녘에서...
2017.04.09 11:35
봄나물, 생으로 먹으면 안되는 것들
봄 비 그치고 햇살이 따뜻해지면서 봄 나들이가 절정이다. 봄꽃 구경도 하고 산과 들에서 봄 나물을 뜯는 재미는 덤이다.생기 가득한 새순이 몸에 좋을 것이란 판단에서 그냥 생식을 하는 건 위험하다. 봄나물을 먹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생으로 먹는 달래, 돌나물, 씀바귀, 참나물 등은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은 뒤 조...
2017.04.09 11:00
티볼리 노린 코나, 모하비 겨눈 G4렉스턴...현대기아 VS 쌍용 SUV 혈투
-현대차는 코나로 소형 SUV 왕좌 티볼리 겨냥-쌍용차는 G4 렉스턴으로 모하비에 도전장 이번 2분기부터는 국산 SUV 시장에서 현대ㆍ기아차와 쌍용차 간 SUV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의 소형 SUV 코나가 이 시장 절대강자 티볼리를 딛고 올라설지 주목된다. 반대로 쌍용차의 G4 렉스턴이 기아차의 스테디셀러...
2017.04.09 09:44
스무살 첼리스트가 그리는 ‘러시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문태국 러시아 대표 작곡가 레퍼토리 연주 클래식 음악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첼리스트 문태국이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두 번째 무대를 펼친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4월 20일 금호이사이나 기획공연 ‘아름다운 목요일’에서 문태국의 ‘러시안 첼로’를 선보인다. 올해 만 스무살인 문태국은...
2017.04.09 09:01
[개학 한달, 우리 아이 건강은…②] 칠판 글씨 안 보인다는 아이, 시력 검사부터…
-입학 한달…”칠판 안보여요“ 호소 많아-초등학교 입학前 안과 검진하면 좋아-사시ㆍ약시, 검사 통해 조기 치료해야-부모,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 교육해야[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입학한 지 한 달 남짓 지났다. 지난 한 달간 고생하며 학교에 어느 정도 적응을 마친 어린이들이 건강이나...
2017.04.09 08:01
[개학 한달, 우리 아이 건강은…①] 성장속도 빠른 중ㆍ고교생 기흉ㆍ치핵 조심
-심평원, 2016년 초ㆍ중ㆍ고생 진료 현황 분석-입원 위장염ㆍ외래 급성 기관지염 가장 많아-初 저학년 폐렴, 中ㆍ高 남학생 골절 조심해야-앉아서 공부하는 중ㆍ고교생 기흉ㆍ치핵 늘어[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어린이와 청소년이 가장 많이 앓는 질병은 위장염과 폐렴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는 폐렴 ...
2017.04.09 08:01
[미세먼지, 건강엔 ‘미세’하지 않다 ①] 미세먼지 심해지면 피부도 ‘기침’ 한다
-미세먼지 속 수은ㆍ납 등은 피부 노폐물 만들어 여드름 주원인-자극 민감한 아토피 환자는 미세먼지로 인해 증상 악화되기도-미세먼지가 모발 달라붙어 두피 모공을 막으면 탈모의 원인[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 들어 우리나라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것만 벌써 100차례가 ...
2017.04.09 07:01
[미세먼지, 건강엔 ‘미세’하지 않다 ②] 초미세먼지, 심질환ㆍ심부전 위험 높인다
-초미세먼지, 혈관에 염증과 혈전을 유발-허혈성 심질환과 심부전으로 인한 사망률 높여-협심증이나 뇌졸중 발생에도 영향 미쳐-외출시 마스크 착용…외출 후 손 씻고 수분 섭취[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한 달째 파란 하늘을 구경하기 힘들다.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이다. 2013년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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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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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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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규형 그동네 20억 육박 신고가…송도 집값도 꿈틀?[부동산360]
부동산 불장 이후 지난 2022년부터 집값이 급락한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집값이 다시 널뛰기를 하고 있다. 주요 단지의 대형 평형 위주로 직전 거래가격 대비 수억원씩 오른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 147㎡는 19억7000만원(22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평형 직전 거래가는 지난 1월 기록한 13억9000만원(7층)으로 6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해당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