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한국공연예술학교 내년 1월 첫 개강
공연예술 분야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공연예술학교가 내년 1월 개강한다. 8일 공연계에 따르면, 공연예술학교에는 설도윤 설앤컴퍼니대표, 신춘수 오디뮤지컬컴퍼니 대표, 한진섭 감독, 김정현 샤롯데 극장장, 마케팅사인 클립서비스 설도권 대표등이 운영위원을 맡아 교육정책과 커리큘럼 개발에 참여한다. 공연기...
2011.12.09 11:50
스마트폰 영화제, 상상력을 찍어라
2011 산업주간행사의 일환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참신한 발상과 기술 돋보여… 우리의 생활과 무척 가깝지만 왠지 멀게만 느껴졌던 산업기술. 하지만 현대 산업기술의 집약체인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전자기기 없는 일상생활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이런 산업기술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2011.12.09 11:23
라식부작용 예방토론회 성황리 개최
지난 11월 29일 코엑스에서 ‘라식부작용 예방토론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 라식소비자단체는 박리다매 라식수술가격의 위험성을 지적하여 눈길을 끌었다.소비자들은 라식수술의 가격 거품이 빠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벤트를 진행하는 병원 측에서는 같은 시간동안 일반 병원보다 더 많은 수술을 해서...
2011.12.09 11:20
대한민국 예술원 신임 회장에 김정옥씨, 부회장에 이신자씨
원로 연극연출가 김정옥(79)씨가 대한민국예술원의 제3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중앙대 예술대학원장을 역임한 김 회장은 1991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 됐으며 국제극예술협회(ITI) 한국본부 회장과 세계본부 명예회장, 한국연극협의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예술원상(1993년), 은관문화훈장(1998년), 동랑연극상(...
2011.12.09 10:36
200자 다이제스트
▶십자매 기르기(최민경 지음/문학과지성사)= ‘나는 할머니와 산다’로 2008년 세계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최민경의 두 번째 장편소설.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쫓아가는 소년 은호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 소설은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시작됐다. 형은 멋대로 살기로 작정한다. 할아버지와의 약속이 ...
2011.12.09 10:25
중독의 본질 간파한 프로이트, 니코틴에 빠져 살았다
프로이트의 무의식의 발견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다윈의 진화론과 함께 지성사의 패러다임을 바꾼 3대 혁명으로 꼽힌다. 프로이트는 인간을 이성의 왕좌에서 끌어내리고 인간이 무의식의 노예에 불과하단 사실을 밝혀낸, 잠든 인류를 깨운 거인이었다.‘역사학계의 프로이트’라 불리는 피터 게이 미국 예일대 명예교수...
2011.12.09 10:24
까칠한 세상살이…성공 열쇳말은 ‘관계’
행복·성취 결정하는 건학벌·직장 아닌 사회적 유대이성보단 감정·직관이 더 중요성공과 예술, 경제적 풍요와 창조성을 두루 갖춘 보헤미안적 부르주아 ‘보보스’를 만들어낸 데이비드 브룩스가 보보스 부부의 스토리를 마침내 끝냈다. 미국 신경제의 활황이 낳은 신계층인 보보스는 높은 교육 수...
2011.12.09 10:23
첫날밤 마저 외면당한…여인의 비극적 사랑
세종 둘째 며느리 순빈 봉씨동성애 스캔들로 왕실 발칵욕망마저 거세된 여인의숨겨진 슬픔·고통 그려“유교, 성리학이 지배하던 시대, 부계사회가 완성된 중기 이전까지만 해도 고려적 습속이 남아 있었어요. 왕실에선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했기에 더욱 도덕이 강조됐죠. 그 과정에서 희생을 당한 여성이 많았습...
2011.12.09 10:22
‘다산’의 진정한 제자 ‘황상’의 삶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그날로 나는 죽은 목숨일세.”한갓 시골 아전의 아들, 열다섯 살 황상이 다산 정약용을 만나 달라진 삶의 목소리다. 강진에 유배온 다산이 주막집에 연 서당에 아버지 손에 이끌려온 더벅머리 황상은 다산으로부터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부지런하라’는 삼근의 가르침을 받는다. 소년은 그 말 한...
2011.12.09 10:20
<경마 경주프로그램>
2011.12.09 10:18
11741
11742
11743
11744
11745
11746
11747
11748
11749
11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LH 임대손실 2.2조 역대 최대…낡은 집 수선비만 1조 들었다 [부동산360]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운영을 하며 본 손실이 2조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사상 처음으로 2조원대 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기조에 따라 LH가 관리해야 할 임대주택 재고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해 한 해 동안 임대주택 수선유지에 투입된 LH 재원만 1조원을 넘겼다. 이렇듯 급증하는 임대주택 운영 적자 폭에 LH 재무건전성 악화가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장기적인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선 보다 실질적인 정부 지원 및 사업구조 개선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