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올림픽
사람잡는 도쿄 ‘찜통더위’…러시아 양궁선수 실신
개막 전부터 우려됐던 도쿄의 찜통더위 탓에 양궁 경기에 참가했던 러시아 여성 선수가 실신했다. 다행히 해당 선수는 그늘로 옮겨진 다음 회복했으나 땡볕에 장시간 노출된 채로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여타 경기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는 배가되고 있다. 23일 오전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
2021.07.23 15:56
[양궁] 남자팀 막내 16세 김제덕, 1위로 본선 진출…안산과 혼성전 출전
‘화수분’ 한국 양궁이 막내들의 맹활약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남자 양궁대표팀의 '막내' 16세 김제덕(경북일고)이 남자 개인 랭킹라운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열린 여자 개인 랭킹라운드에서도 막내 안산(20·광주여대)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제덕은 23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
2021.07.23 15:21
한국인 84% “도쿄올림픽 성공하지 못할 것”
‘2020 도쿄올림픽’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도가 ‘역대 최저’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올림픽이 한 해 미뤄진 데다 최근 급격히 나빠진 한·일 관계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로 해석된다. 한국갤럽은 23일 ‘도쿄올림픽에 대한 관심&rsqu...
2021.07.23 14:30
[골프] “이번엔 첫 메달 홀인원”…임성재·김시우, 오늘(23일) 도쿄로 출국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대표팀이 올림픽 첫 메달 사냥에 나섰다. 최경주 대표팀 감독과 임성재, 김시우는 23일 도쿄행 비행기에 올랐다. 남자 골프는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파72)에서 열린다. 임성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최 감독, 김시우와 함께 출국에 앞서 파이팅 포즈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
2021.07.23 12:21
최약체에 한방 먹은 김학범호...25일 루마니아전 ‘올인’ 배수진
누워서 떡 먹으려다 체한 격이 됐다.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에서 동메달 이상을 바라보던 김학범 감독의 한국축구대표팀이 최약체로 평가했던 뉴질랜드에 덜미를 잡히며 조별리그 통과마저 쉽지 않게 됐다. 한국은 22일 이바라키현 가시마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뉴질랜드전에서 상대 밀집수비에 막혀 답답한 경기를 펼치...
2021.07.23 12:13
강호들의 무덤 ‘男 축구’...佛·아르헨·獨 1차전 충격패
한국만 봉변을 당한 건 아니었다.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 첫 경기에서 이변이 속출했다. 우승후보 0순위로 꼽혔던 스페인은 이집트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고, 프랑스는 멕시코에 석점차 대패했다. 한국이 뉴질랜드에 패배한 것 역시 이변이다. 루마니아는 온두라스를 상대로 1점차 신승을 거뒀다. 루마니아가 올림픽에...
2021.07.23 12:13
지구촌 코로나 시험대...도쿄올림픽 오늘 개막
‘코로나19와의 전쟁’ 속에서 인류가 올림픽이라는 첫 시험대에 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 연기된 2020 도쿄올림픽이 23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상 처음 미뤄진 올림픽은 여전한 바이러스 공포와 일본 안팎의 부정적 여론을 맞닥뜨리...
2021.07.23 12:03
선수 3명 또 추가 감염…올림픽 관련 확진자 106명으로 늘어
도쿄올림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에만 19명 나왔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해외에서 온 선수 3명을 포함해 19명의 대회 참가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집계·발표한 이달 1일 이래 하루 신규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숫자다. 선수촌...
2021.07.23 12:00
‘논란 종합세트’ 도쿄올림픽 개회식 콘셉트는?
2020 도쿄올림픽이 개회식부터 ‘논란 종합세트’로 얼룩지고 있다. 개회식 전날 총연출자가 과거 유태인 학살을 희화화하는 발언으로 해임됐고, 올림픽 유치의 주역을 자부한 아베 신조 전 총리는 개회식 불참 의사를 밝혀 일본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비난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상황과 일본 내 부정적 여론을 감...
2021.07.23 11:51
“韓日전은 ‘가위 바위 보’도 질 수 없다”…태극전사 당찬 각오
‘일본전은 개싸움도 지면 안된다’(허구연)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한일전은 여느 때보다 뜨겁다. 역대 어느 한일전도 간단했던 적은 없지만 이번 올림픽만큼은 의미가 남다르다. ‘이순신 현수막’ 철거문제부터, 한일 정상회담 무산, 후쿠시마 오염수 무단 방류, 일본의 ‘군함...
2021.07.23 11:5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