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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2년만에 LPGA 투어 우승…최나연·박인비 2·3위 싹쓸이(1보)
유소연(24·하나금융)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시즌 초 주춤했던 한국 선수들은 이로써 3주 연속 미국 투어를 평정하며 다시한번 코리안 전성시대를 열었다. 세계랭킹 9위 유소연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런던 헌트 핸드 컨트리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2014.08.25 06:32
‘통큰 선물+명승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된 남자프로골프
“산타할아버지 같아요.”24일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바이네르 파인리즈 오픈 최종라운드가 펼쳐진 강원도 고성 파인리즈 골프장. 한 신사가 탄 카트 주위로 갤러리들이 모여들었다. 카트엔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우산과 바나나, 그리고 차가운 생수와 아이스크림이 가득 들어 있는 큰 아이스박스가 실려 있었...
2014.08.24 18:45
‘역전의 여왕’ 김세영, 또다시 역전우승 “타이거 우즈같은 기질 필요하다”
‘명불허전’ 역전의 여왕이었다. 김세영(21·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 여자오픈에서 시즌 두번째 우승을 또다시 역전드라마로 장식했다. 김세영은 24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휴·스타코스(파72·65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
2014.08.24 18:42
‘4년10개월 만의 우승’ 박상현 “상금·대상·최저타수상 모두 휩쓸겠다”
“한번도 하지 못했던 상금왕·대상 모두 휩쓸겠다.”‘만년 2인자’ 징크스를 시원하게 털어낸 ‘꽃미남골퍼’ 박상현(31·메리츠금융)이 올시즌 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를 장악하겠다는 다부진 목표를 세웠다. 상금왕은 물론 대상, 최저타수상 등 프로 데뷔 후 한번도 받지 못한 타이틀을 모두 싹쓸이하겠다며 모...
2014.08.24 18:22
‘꽃미남골퍼’ 박상현,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서 4년10개월 만에 우승
‘꽃미남골퍼’ 박상현(31·메리츠금융)이 4년 10개월 만에 고대했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상현은 24일 강원도 고성군 파인리즈 컨트리클럽(파71·7209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바이네르 파인리즈 오픈(총상금 5억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014.08.24 18:08
한국 격투기 ‘주말 악몽’…UFCㆍDEEP 출전 5명 전패
한국 격투기가 악몽과 같은 주말을 보냈다. 연이틀 열린 미국 2건의 UFC 대회와 일본에서 열린 DEEP(딥) 대회에 출전한 3명 등 총 5명의 한국 국적 또는 한국 핏줄 파이터들이 모두 패배를 당한 것이다.불안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 것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토쿄 코라쿠엔홀에서 열린 DEEP 68에서다. 이 대회에...
2014.08.24 17:15
[MMA리뷰]UFN50 교포 벤슨 KO패, 메인의 파일 격파 外
UFC 전 라이트급 챔프 출신의 교포 파이터 벤슨 헨더슨이 3전만에 KO패를 기록했습니다.앤터니 페티스에게 타이틀을 잃은 후 전 스트라이크 포스 챔프 조쉬 탐슨과 러시안 기대주 루스탐 카빌로프를 연파하고 있던 헨더슨은 한국 시각으로 23일, 20여년 만에 미국 오클라호마 털사에서 다시 개최된 UFC의 이벤트 UFC Fight ...
2014.08.24 15:12
“김동현 백블로, 패인 아냐” “지공 펴며 기다렸어야”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파이터인 ‘스턴건’ 김동현(33ㆍ팀매드)의 대권가도가 무참히 중단됐다. 지난 23일(한국시간) 중국 마카우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UFN(UFC Fight Night) 48 코메인이벤트에서 동급 랭킹 4위의 강자 타이론 우들리(32ㆍ미국)에게 파운딩 세례를 받은 끝에 1라운드 1분1초만에 TKO로 패했다. 김동현 본...
2014.08.24 14:34
추신수, 1회말 선두타자 초구 홈런…시즌 13호포 ‘쾅’
[헤럴드경제]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2)가 거듭된 부진을 탈피하는 시즌 13호 홈런을 선두타자 초구 홈런으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장,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
2014.08.24 14:11
역대 아시안게임 순위 ‘관심’…한국 아시아 맹주 중국에 도전장
[헤럴드경제] 다음달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역대 아시안게임 순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번에 인천에서 개최될 아시안게임은 17번째 대회이며, 한국은 16번의 아시안게임에서 단 한번도 종합1위를 차지한 경험이 없다.제1회 아시안게임은 1951년 인도에서 열렸으나 6.25 발발로 인해 불...
2014.08.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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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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