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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통산 460호 아치… KBO 홈런 신기록까지 8개
‘SSG 원클럽맨’ 최정(37·SSG 랜더스)이 KBO리그 개인 통산 460호 홈런을 기록하면 신기록 달성을 8개 남겨두게 됐다. 최정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7회말 1사 1, 2루에서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포를 가동했다....
2024.03.24 16:42
두산 정수빈, 통산 42번째 1회초 선두 타자 초구 홈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정수빈이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1회초 선두 타자 초구 홈런의 진기록을 썼다. 정수빈은 2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경기 시작과 함께 NC 우완 선발 투수 신민혁의 시속 140㎞짜리 초구 속구를 퍼 올려 오른쪽 담을 훌쩍 넘어가는 홈런을 터...
2024.03.24 14:29
‘복귀전 패배’ 류현진 “예방주사 맞았다 생각”
‘돌아온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패배로 끝난 KBO리그 복귀전을 아쉬움 속에 복기했다. 류현진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직구는 초반에 괜찮았는데 마지막 이닝에 가운데로 몰렸고 변화구는 제구가 아쉬웠다”면서 “한 시즌의 첫 경기였기 때문에 시범경기와는 느낌이 달랐고 잘하고...
2024.03.24 14:25
‘불법 도박·절도’ 오타니 통역, 출신 대학·MLB 경력도 논란
불법 도박과 절도 혐의로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궁지로 몬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에 대한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온라인 스포츠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4일 언론에 공개된 미즈하라의 미국 출신 대학과 MLB에서의 통역 경력이 과장됐거나 부정확하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
2024.03.24 11:27
‘돌아온’ 신지애, 박세리 챔피언십 3R 공동선두 도약
신지애가 박세리의 이름을 내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신지애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쳤다. 8타를 줄인 신지애는 중간 합계 9언더파 ...
2024.03.24 11:02
북한, 일본에 월드컵 예선전 몰수패 …일본 3-0 몰수승
국제축구연맹(FIFA)이 26일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과 북한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차전 개최를 공식 취소했다. FIFA는 24일 “일본과 북한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차전을 취소했다. 이번 일정은 재조정되거나 다시 치러지지 않는다”며 “북한이 대체 경기장은 물...
2024.03.24 09:22
‘황선홍 빠진’ U-23 축구대표팀, 사우디 1-0 꺾고 결승 진출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개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U-23 한국축구대표팀은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WAFF 챔피언십 대회 준결승에서 사우디를 상대로 전반 41분 터진 엄지성(광주)의 결승골을...
2024.03.24 08:33
류현진, 복귀전서 3⅔이닝 5실점(2자책점) 고전…“제구 난조에 수비수 실책까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KBO리그 복귀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의 무서운 화력에 고전했다. 류현진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개막전 LG와 원정경기에서 제구 난조를 보이며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2만3750명의 만원 관중 앞에 선 류현진은...
2024.03.23 15:50
“반갑다, 류현진”…2024 프로야구 ‘플레이볼’, 2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
출범 43번째 시즌을 맞은 프로야구가 전 구장 매진 속에 6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KBO는 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구장별로는 잠실구장에 2만3750명,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2만3000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2만500명,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1...
2024.03.23 14:48
“이건 꼭 봐야해”…류현진 복귀전 티켓 2만3750장 동났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의 KBO리그 복귀전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류현진은 23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올라 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시작을 알린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2024 KBO리그 개막전이 낮 12시 12분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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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억 아파트가 7억으로 뚝…광규형네 그동네 또 왜이래? [부동산360]
수도권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며 지역 시세를 이끄는 송도 일대에선 신고가 거래와 ‘반토막 거래’가 동시에 일어나며 혼조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송도가 속한 인천 연수구는 5주째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고점 대비 40~50% 가격이 하락한 거래도 다수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해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오션뷰 아파트로 알려져 있는 ‘더샵송도 마리나베이&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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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