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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 모델 최한빛, 성형 후 모습 공개
트랜스젠더 슈퍼모델로 화제를 낳은 최한빛이 최근 성형수술 이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한빛은 최근 일본 아사히방송에서 자신만의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한빛은 자신이 받고 있는 피부 관리 프로그램을 일본개그맨들과 직접 체험하며 ’예뻐지는 비법’에 대해 전...
2011.04.04 18:14
’결별’ 김혜수-유해진, 이제 각자의 길
톱스타 커플 김혜수 유해진이 이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4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대표 공인 커플이었던 김혜수 유해진 커플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지난해 말부터 각각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과 영화 ‘적과의 동침’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것.이에 대해 유해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
2011.04.04 17:46
포미닛, 멀티 걸그룹으로 나선다
포미닛이 5일 정규 앨범 1집 ‘4MINUTES LEFT’의 아시아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미닛의 멤버별 이미지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콘셉트로 한층 성숙한 매력과 화려한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포미닛은 1년 만에 국내에 컴백하는 포미닛의 첫 정규앨범 ...
2011.04.04 17:42
‘구릿빛피부’ 이채영, 나도 베이글녀!
이채영이 구릿빛 피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배우 이채영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차예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요가를 하고 있다. 드라마의 한 장면이었다. 이채영은 차예...
2011.04.04 17:38
박명수 “‘바다의 왕자’는 외국노래를 베낀 곡이다”
“제 노래 ‘탈랄라’는 예전 같으면 외국 노래를 베껴 만들었겠지만 지난 5년동안 불법복제 방지 홍보대사를 맡아오고 있어 스웨덴에서 저작권을 정식으로 구입하는 절차를 거쳐 불렀다. 불법복제를 한다는 것은 친구 일자리를 빼앗는 거나 다름없다. 남의 창작물은 보호되어야 한다.”개그맨 박명수가 불법복제를 근절하고...
2011.04.04 17:36
진재영, 하루 매출 1억 ↑...억대 CEO 대열 합류
배우 진재영이 억대 CEO가 됐다. 하루 매출이 무려 1억2000만에 달한다.진재영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아우라제이(www.aura-j.kr)가 하루 평균 방문객수 13만명, 보유회원 25만면에 달하는 인기 쇼핑몰로 자리잡고 있다. 하루 매출은 1억2000만원에 달할 정도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진재영의 아우라제이가...
2011.04.04 17:30
김그림, 금발 변신...가요계 데뷔 초읽기
’슈퍼스타K2’ 출신의 처음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알린 김그림이 날마다 변신이다. 이번에는 금발로 변신했다.김그림의 데뷔 앨범 재킷이 4일 공개됐다. 사진 속 김그림은 금발로 변신하며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한결 깊어진 눈빛과 더 깊어진 눈빛과 도톰한 입술은 이전과는 달리 섹시함을 강조했다. 다이어트를 통해...
2011.04.04 16:15
“45년 연기 인생 인정받아 기뻐”
남편 백건우 이어 동반 수상짧은생 우리부부는 늘 함께佛서도 부부 수상 드물어남편이 너무 좋아해요차기작 프러포즈 많지만좋은 작품 기다리는 중“알로.”전화를 받는 목소리는 저음의 바리톤, 피아니스트 백건우(65)였다. 부인인 영화배우 윤정희(67)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게 돼 축하한다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
2011.04.04 15:06
프랑스서 훈장 윤정희 “내 45년 연기 인생 인정받아 기뻐”
“알로”전화를 받는 목소리는 저음의 바리톤, 피아니스트 백건우(65)였다. 부인인 영화배우 윤정희(67)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게 돼 축하한다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으레 있는 일이라는 듯 “잠깐만요” 하더니 주인공을 바꿨다. 백건우-윤정희 부부는 휴대폰도 하나다. “공연차 이탈리아 제노바에 와 있다”고...
2011.04.04 15:01
데니안, 5년 만에 라디오 DJ로 컴백
원조 ‘달콤 DJ’ 데니안이 DJ로 돌아온다. 소속사 사이더스HQ는 “데니안이 KBS 쿨 FM(89.1MHz) ‘데니의 뮤직쇼(연출/김홍범)’의 DJ로 전격 발탁됐다”고 4일 밝혔다. 데니안은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2년 넘게 ‘god 데니의 키스 더 라디오(KBS 쿨FM)’ DJ를 맡아 솔직하고 재치넘치는 말솜씨를 보여준 바 있다.‘...
2011.04.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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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