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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결말, 모든 것 제자리 찾았다…김수현-한가인 입맞추며 ‘해피엔딩’
해품달 결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한 ‘해품달’ 마지막 회에서는 양명(정일우 분)과 이훤(김수현 분)이 의기투합해 왕의 자리를 박탈하려는 윤대형(김응수 분)의 일당을 제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명은 윤대형과 손을 잡고 이훤을 제거하려는 음모에 가담...
2012.03.16 06:50
내 찾고야 말 테다 “긴박한 첩보작전인데 폭소가…”
‘내 찾고야 말 테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 찾고야 말 테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영화 속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는 이미지로, 벽에 바짝 붙어 있는 강아지와 두리번 거리며 뭔가를 긴박하게 찾고 있는 고양이의 ...
2012.03.16 02:15
한아름송이 “충격과 공포의 민낯에서 얼짱녀로”
한아름송이의 충격적인 민낯과 메이크업 비법이 담긴 ‘얼짱TV’가 16일 오후 밤 9시 30분에 방송됐다. 한아름송이는 독특한 아이라인 화장법으로 유명 포털사이트 10대 검색 순위 중 3위에 랭크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얼짱녀다. ‘얼짱TV’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신청자를 변신시켜 주는 프로그램인 ‘흔녀, 훈녀되...
2012.03.16 01:57
장재인 트러블메이커 “센스 터지는 편곡, 브라보”
가수 장재인이 ‘트러블메이커’를 독창적으로 편곡해 노래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작곡가와 고객들’ 특집으로 가수 성시경, 윤종신, 케이윌, 장재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인은 현아와 현승이 부른 ‘트러블메이커’를 자기만의 색깔로 편곡해 노래,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
2012.03.16 01:28
박지빈 폭풍성장 “누님들 좀 설레도 되겠니 ”
아역배우 박지빈이 폭풍성장해 눈길을 끈다. 박지빈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테니스 치고 밥 먹고. 정말 추운데 좋다. 오랜만에 사진, 운동 후라서 폐인같은 내 모습”이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빈은 트렌디한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블랙 패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과거 앳된 ...
2012.03.16 01:00
소녀시대 키 서열 “우월한 기럭지에 밀린 세 명…지못미”
걸그룹 소녀시대의 키 서열이 네티즌 핫이슈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키 서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는 키 서열대로 포즈를 각 잡힌 취하고 있다. 소녀시대 중 써니, 태연, 효연, 제시카, 티파니의 발 받침대 높이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상당...
2012.03.16 00:44
케이윌 망언 “윤종신 정우성 닮았다”…보급형 정우성
가수 케이윌이 윤종신과 정우성이 닮았다는 ‘망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작곡가와 고객들’ 특집으로 가수 성시경, 윤종신, 케이윌, 장재인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과 G4의 외모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던 중, 최효종은 “우리같은 얼굴 형에서 제일 잘 풀린게 성시경...
2012.03.16 00:31
보아 과거 비율 “눈물이 앞을 가리는 안습 비율”
가수 보아의 과거와 현재의 비율을 비교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습비율에서 완벽비율로 재탄생한 보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보아의 데뷔 초기 모습으로, 당시 하이힐이 아닌 굽 없는 스니커즈를 착용해 하체가 상당히 짧아보이는 모습이다. ...
2012.03.16 00:24
정진운 집 공개 “100평짜리 럭셔리하우스 어떻게 생겼나”
2AM 정진운의 100평짜리 집 사진이 화제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정진운은 “2AM 새 앨범을 들고 찾아왔는데 새 앨범보다 집 얘기를 하게 돼 부끄럽다”며 집에서 열린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벽난로가 있는 넓은 거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화려한 파티 장식이 눈...
2012.03.16 00:11
쓰기 아까운 휴지 “창작의 소울이 느껴진다”
‘쓰기 아까운 휴지’가 화제다.최근 온라인상에 ‘쓰기 아까운 휴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을 ‘빵 터지게’ 했다. 화장실에 걸린 휴지 끝단을 섬세하게 접어 학을 만든 것. 특히 휴지를 쓰기 위해 앞서 화장실을 이용한 사람의 정성을 포기해야 하는 글쓴이의 고민이 잘 드러나고 있다.빳빳한 종이로도 ...
2012.03.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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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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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