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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개봉 33일만에 1200만 돌파
[헤럴드생생뉴스] 8월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은 주말이었던 8월25일과 26일 이틀간 40만1,074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209만5,09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이로써 ‘도둑들’은 개봉 한 달만에 1,200만 관객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고 한국에서 개...
2012.08.27 11:05
오렌지캬라멜, 9월 13일 정규 1집으로 컴백 ‘팀 색깔 그대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컴백일자를 확정짓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최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오렌지캬라멜이 오는 9월 13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타이틀곡 녹음은 끝난 상황이며 오렌지캬라멜 고유의 음악색이 담겼다”며 “...
2012.08.27 11:01
김동완, KBS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 주연 캐스팅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KBS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김’의 주연으로 발탁돼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오는 11월 방송하는 ‘힘내요 미스터 김’은 현재 방영 중인 ‘별도 달도 따줄게’의 후속작으로 따뜻한 가족애와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가족극이다.김동완은 극중 졸지에 각기 성(姓)이 다른 네 명의 아이들 보호자이며 잘생...
2012.08.27 10:59
한국영화, ‘멀티캐스팅+캐릭터+앙상블’ 파워로 극장가 ‘올킬’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지난 주말 사흘간(24~26일) 극장을 찾은 관객 10명 중 8명이 한국영화를 봤다. 한국영화는 주말 흥행순위 1위부터 4위까지 ‘올킬’했다. 한국영화사상 6번째 1000만 영화 탄생에 이어 근래에 보기 드문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다. 한국영화는 개봉만 했다하면 며칠만에 백만명 단위씩 관객수를 불려...
2012.08.27 10:51
이광수 이름표 7개 “런닝맨 사상 최초…광수 대흥분”
이광수 이름표 7개 [헤럴드생생뉴스] ‘런닝맨’ 사상 최초로 이광수가 이름표 7개를 얻었다.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지난 26일 방송은 ‘걷지 말고 사귀어라’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광수가 이름표 7개로 게임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 공효진은 남자 주인공으로 이광수를 ...
2012.08.27 10:28
한가인 중국광고 “대륙에서도 통하는 절대미모”
[헤럴드생생뉴스] 한가인이 본격적으로 중국 광고시장에 진출한다. 한가인은 27일 중국 브랜드 시나웨이(Xi NAWEI)의 지아렌유안 (JIA REN YUAN) 팬미팅을 위해 중국 항저우로 출국한다. 중국에 도착한 한가인은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앞서 한가인이 주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은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작...
2012.08.27 10:26
<홍동희의 가요 올킬> 가요계도 사투리 바람…아이돌도 인디밴드도…대중가요 금기를 깨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사투리’는 방송가에서 금기 대상이었다. 지방 출신 연기자나 개그맨들은 사투리를 고쳐야만 방송에 나와 활동이 가능했던 시절도 있다.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국민MC는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드라마의 주인공들도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쓴다. 또 사투리를 소재로...
2012.08.27 10:13
전율할 ‘떼창’의 감동…“코리아 팬, 당신들이 최고”
에미넴 “한국 떠나고 싶지 않다”두팔 들어올려 ‘하트’표시 이례적메탈리카 “등골이 오싹할 정도”미카·마룬 파이브 등 줄잇는 재방문공연 기피국가서 ‘힐링캠프’각광지난 19일 오후 9시 무렵, SNS를 통해 사진 몇 장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첫 내한공연을 펼친 미국의 정상급 래퍼 에미...
2012.08.27 10:12
“ ‘신품’은 내 인생에 큰 거름…실제로 예쁜사랑 해보고 싶어”
사별 아픔가진 밝은 캐릭터처음엔 어떻게 풀어갈지 난감현실이라면 친구 동생 안만나이상형은 아직 잘 모르겠다SBS ‘신사의 품격’의 김은숙 작가(39)는 김민종(41)의 팬이었다. 김민종의 데뷔 당시 ‘사슴같은 눈망울’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한다. 김민종에게 ‘눈이 우기’라는 표현을 쓴 건 김 작가이기에 가능했다....
2012.08.27 10:02
개성 제한받는 현실 비판…여가 통한 자아실현 주장
1938년 미국에서 태어난 로버트 스테빈스〈사진〉는 비판적인 여가이론가인 크리스 로젝과 함께 여가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1964년 상징적 상호작용론으로 범죄 경력을 연구, 미네소타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해 범죄사회학ㆍ일탈ㆍ범죄심리학이 원래 전공이다. 1973년 텍사스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예술사회학 세션...
2012.08.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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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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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