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행정타운 인접 단지, 분양 보증수표로 각광
시청ㆍ법원 등 공공기관이 모여 있는 지역내 행정타운에 인접한 단지가 주택시장에서 강세다. 타운 주변엔 공공기관 상주ㆍ유동인구가 풍부한 데다 문화시설, 학군이 형성돼 있는 등 주거 인프라가 좋기 때문에 인근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의 중심에 있는 고잔동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2016.02.22 07:33
“더 후퇴할 곳이 없다”…경매시장 두드리는 전세 난민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오모(39) 과장. 그는 최근 틈틈이 경매공부를 하고 있다. ‘경매로 집 사기’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그는 지금 화성 봉담에 있는 전용 84㎡짜리 아파트에 전세(1억7000만원)로 살고 있다. 계약은 5월에 만료된다. 요즘은 재계약이 ‘필수’라지만, 그는 전세금을 더 올려...
2016.02.21 13:40
‘보령댐 도수로’ 22일 통수식…충남 서부지역 물 부족 덜 듯
보령, 서산, 홍성 등 충남 서부지역 8개 시ㆍ군 주민들이 물 부족 걱정을 덜게 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보령댐 도수로 건설사업 시설공사를 마무리짓고 22일 통수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보령댐 도수로 건설은 금강의 물을 끌어와 충남 서부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소하려는 목적에서 시작됐다. 보령댐 도수...
2016.02.21 11:01
‘아시아에서 다 통하는 교통카드’ 실현가능성 논의한다
- ‘제6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 23일 열려 한 장의 교통카드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다른 나라에서도 시내버스를 탈 수 있을까.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 등이 논의되는 ‘제6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을 23일 The-K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의 교통기본 권리 및 복지’를 주제로 열리는 ...
2016.02.21 11:00
[검색어로 본 전세난②] “전세 빼서 경매로 집 산다” 중저가 경매매물 인기
#1. 지난해 마지막날 열린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D빌라(50㎡)가 1억1040만원에 경매에 올려졌다. 1억3800만원에서 한 번 유찰된 물건이었다. 7명이 눈치싸움을 벌인 끝에 감정가의 96.66%인 1억3338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2. 역시 작년 12월 초 고양지방법원 경매 10계에 일산 서구 ...
2016.02.21 09:05
[검색어로 본 전세난①] 경기도 변두리 주택도 경매시장 ‘핫 매물’로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오모(39) 과장은 최근 틈틈이 경매공부를 하고 있다. ‘경매로 집 사기’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그는 지금 화성 봉담에 있는 전용 84㎡짜리 아파트에 전세(1억7000만원)로 살고 있다. 계약은 5월에 만료된다. 요즘은 재계약이 ‘필수’라지만, 그는 전세금을 더 올려줄 바...
2016.02.21 09:02
봄 분양 마중…다음주 전국 7곳 5511가구 청약
본격적인 봄 분양을 앞둔 다음주 전국 7곳에서 5511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전국 15곳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봄 분양 성수기를 채비한다. 20일 부동산 조사회사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넷째주 청약 접수 물량은 전주(442가구)에 비해 1146% 늘어난 5511 가구다. 26일 광진구 구의1구역 ‘래미안 구의 파크 스위트’ 등...
2016.02.20 10:49
경기 광주 분양 물량 주의보…2년간 1212% 증가
아파트 미분양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경기권에서 최근 2년간 분양 물량이 급증한 지역으로 광주, 용인, 파주, 평택, 화성이 꼽혔다.닥터아파트가 2010~2016년 경기권 아파트 분양물량을 시군별로 조사한 결과에서다. 연평균 분양물량이 500가구 미만인 지역은 제외했다.조사 결과 광주의 연평균 분양물량은 2010~14년 5년간 5...
2016.02.20 09:55
‘박수칠때 떠난다’…퇴임 이재영 LH 사장의 ‘매미론’ 눈길
“2년8개월간 열정다해 일해 행복”재충전위해 임기 4달전 사의표명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지난 18일 돌연 사의를 밝혔다. 경남 진주 본사에서 퇴임식까지 일사천리로 했다. 임기를 4개월 남긴 상황에서다. LH 내부에서도 이재영 사장의 이런 결정은 이날 알려졌을 정도로 급작스러운 것이었다. 한 고위 관계자...
2016.02.19 11:40
해외수주 1위 현대ENG의 비결은‘脫중동’시장다변화 전략이었다
남미·동남아·중앙아등 저변확대작년 57억6878만弗 수주 결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해외수주에서 국내 건설사 중 1위에 올랐다. 2000년대엔 최하 20위권에 머물렀던 회사가 2013년(4위ㆍ수주액 52억6977만달러), 2014년(2위ㆍ96억4964만달러) 환골탈태 수준의 실적을 내더니 급기야 수위를 점한 것이다. 비결이 뭘까. 저...
2016.02.19 11:36
2231
2232
2233
2234
2235
2236
2237
2238
2239
2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