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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듣는 CD, 90장 사기도”…K-팝 팬 절반 “굿즈 위해 음반 구입”
K-팝(POP) 팬 2명 중 1명은 랜덤 포토카드, 포스터 등 아이돌과 관련된 ‘굿즈’를 구입하기 위해 음반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로 CD로 음악 감상을 하는 소비자는 5.7%에 불과해 폐기되는 음반으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도 제기된다. 7일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2년 내 발매된 주요 K-팝 음반(50종...
2023.03.07 16:01
MH에탄올,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MH에탄올은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11%이며 배당금총액은 16억2713만원이다.
2023.03.07 15:56
오뚜기, 주당 90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오뚜기는 보통주 1주당 9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9%이며 배당금총액은 309억5394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12일이다.
2023.03.07 15:54
알서포트, 지난해 영업익 72억…전년비 58.5%↓·주당 20원 현금배당
[헤럴드경제=증권부] 알서포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2억4675만원으로 전년대비 58.49%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5억9924만원으로 7.3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2억1552만원으로 82.8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알서포트는 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2023.03.07 15:52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한달만 17.5조 신청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한달만에 7만7000명, 17조5000억원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신청자금 용도는 기존대출 상환(4만2000건)이 54.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신규주택 구입(2만9000건)은 37.2%, 임차보증금 반환(6000건)은 7.9%를 차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기존대출의 이자부담을 ...
2023.03.07 15:50
동국알앤에스, 지난해 영업익 42억…전년비 51.8% ↑
[헤럴드경제=증권부] 동국알앤에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2억568만원으로 전년대비 51.8%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81억8174만원으로 13.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9억3449만원으로 3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3.07 15:49
광명전기, 106억 규모 수배전반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광명전기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평택 P3 PH4 복합동 수배전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6억526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7.7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2023.03.07 15:43
현대에이치티, 지난해 영업익 13억…전년비 73.6%↓·주당 130원 현금배당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에이치티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2억7971만원으로 전년대비 73.6%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9억4224만원으로 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9억9377만원으로 77.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또, 현대에이치티는 보통주 1주당 130원의 현금 결산배당...
2023.03.07 15:36
광전자, 지난해 영업익 58억…전년비 15.6% ↓
[헤럴드경제=증권부] 광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8억3706만원으로 전년대비 15.6%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22억107만원으로 1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31억3761만원으로 2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3.07 15:32
치열해진 인수전에 SM 주주만 노났다?…카카오·하이브 주주들은 ‘울상’ [투자360]
카카오의 공개매수로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이하 SM)의 인수전이 더욱 첨예해진 가운데 SM 주가는 2차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현 SM의 최대주주로 카카오가 인수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하이브의 주가는 지지부진한 가운데 카카오의 경우 큰 폭 하락한 상태다. 카카오가 주당 15만원에 SM엔터테인먼트 발행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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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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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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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