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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로보스타, 지난해 영업익 18억…전년비 700.9% ↑
[헤럴드경제=증권부] 로보스타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억9425만원으로 전년대비 700.88%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32억4022만원으로 0.5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2억8188만원으로 100.8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3.09 14:54
‘2023 서울모빌리티쇼’ 생생한 현장, 틱톡에서 만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틱톡 코리아와 ‘2023 서울모빌리티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장석(사진 왼쪽부터) KAMA 산업진흥본부장, 정재훈 틱톡 코리아 운영 총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
2023.03.09 14:54
동일금속, 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동일금속은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28%이며 배당금총액은 33억8369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21일이다.
2023.03.09 14:48
대동,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대동은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0.8%이며 배당금총액은 23억978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28일이다.
2023.03.09 14:46
토요타, 29일까지 특별 서비스 캠페인…“부품·공임 할인”
토요타코리아가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출시를 기념해 9일부터 29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등 부품 및 공...
2023.03.09 14:46
“기업 가장 큰 부담은 중대재해처벌법…규제혁신 실효성 낮아”
국내 기업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규제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나타났다. 올해 기업 규제환경 전망에 대해선 전년과 유사할 것이라고 답한 곳이 많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 1~2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50인 이상 기업 1019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규제 전망 조사’에 따르면 12개 규제 이슈 중 2023년 기업 부...
2023.03.09 14:37
하이트진로홀딩스, 보통주 500원·우선주 5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하이트진로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500원, 우선주 1주당 5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4.9%, 4.1%이며 배당금총액은 109억4162만원이다.
2023.03.09 14:34
강남제비스코,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강남제비스코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4%이며 배당금총액은 32억5000만원이다.
2023.03.09 14:31
화승엔터프라이즈, 지난해 영업익 528억…전년비 643.8% ↑
[헤럴드경제=증권부]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28억97만원으로 전년대비 643.8%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540억2958만원으로 45.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75억4004만원으로 10.1%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3.09 14:30
“반도체, 모든 주체가 긴장…하락세 둔화로 이어져”[투자360]
미래에셋증권은 반도체 업종에 대해 “모든 주체가 긴장했기 때문인지, 상황이 예상보다 악화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9일 리포트를 통해 “삼성전자의 가격인하 기조에 타 업체들도 일부 경쟁적 대응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1분기 중 3월의 메모리 거래량이 가장 많을 것으...
2023.03.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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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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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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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