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英경찰, 착하게 산 93세 할머니 소원 들어주려 '체포'
평생 착하게만 살아온 93세 영국 할머니가 한번 체포당하는 것이 꿈이라던 소원을 이뤘다.조시 버즈(93) 할머니의 바람을 전해 들은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경찰의 배려로 그는 수갑을 찰 특별한 기회를 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25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일간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터멘체스터 경찰은...
2019.06.26 16:47
서울, 외국인 생활비 비싼 도시 세계 4위
서울이 전 세계 200여개 도시 가운데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돈이 많이 드는 도시 4위로 꼽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컨설팅업체 머서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외국인 생활비가 높은 도시 순위에서 작년보다 한 계단 오른 4위로 평가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 보도했다.이번 조사는 전 세계 209개 도시를 상...
2019.06.26 16:26
멕시코 국경서 익사한 '아빠와 딸 사진'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강을 헤엄쳐 건너가려다 함께 익사한 중미 이민자 아버지와 어린 딸의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AP 등 외신이 25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엔 한 남성과 아기가 강가에서 머리를 땅에 묻고 나란히 엎드린 채 숨져있었다.아기는 아빠의 가슴까지 말려 올라간 검은 티셔츠에 몸을 넣고 팔로...
2019.06.26 15:32
'불의 고리' 파나마서 규모 6.3지진…피해 보고 아직 없어 ?
26일(현지시간) 오전 0시23분께 중미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사이의 국경지대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전했다.USGS에 따르면 진앙은 파나마 다비드시(市)에서 서쪽으로 39㎞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다.'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는 파나마에서 이번에 발생한 지진과...
2019.06.26 15:09
영국 왕실, 혈세 줄줄…해리 왕자 집 공사에 35억 투입
영국 해리 왕자 부부의 주거지 보수 공사에 240만 파운드(한화 35억원)가 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내에서도 왕실 지출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25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버크셔주 윈저에 있는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 왕자비의 주거지 프로그모어 코티지를 수리하는데 240만파운드(약...
2019.06.26 13:53
조지아서 한국인 관광객 1명 사망·1명 부상…교회 외벽 붕괴 원인
남(南)캅카스국가인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수도 트빌리시에서 한국인 2명이 현지 단체관광 중 붕괴사고를 당해 이 중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이 크게 다쳤다고 현지 인터넷판 언론이 보도했다.26일 인터넷판 조지아 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트빌리시 리케(Rike) 지역 메테히 교회 인근 메테...
2019.06.26 11:14
태국 콘도서 20대 여성 나체 추락사…마약 소지 한국인 남성 체포
태국에서 한 여성이 고층 건물에서 떨어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30대 한국 남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주태국 한국대사관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께 태국 촌부리 나클루아에 위치한 한 콘도의 30층 객실에서 태국 여성 A(23) 씨가 나체 상태로 건물 아래로 떨어져 ...
2019.06.26 09:40
[H#story] '더워도 너무 더운 유럽 폭염...'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뜨거운 바람이 유럽을 강타해 스페인에서 스위스까지 이르는 유럽전역에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24일(현지시간) 기상학자들은 "이번 6월 폭염은 대서양을 가로막는 폭풍우와 중부 유럽에 걸친 고기압의 영향으로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뜨거운 공기가 유럽까지 끌어올려지고 있기...
2019.06.26 09:01
미국인 3분의 1, "北, 핵무기로 선제 공격 지지"
미국인의 3명 가운데 1명이 북한 핵 선제공격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핵과학자회보(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가 밝혔다.25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 협회보는 여론조사 기관인 '유거브'를 통해 미국인 3000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재래식 무기를 통한 북한 선제 공격을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세 사람...
2019.06.26 08:59
이란 "백악관 정신 장애" 발언에 트럼프 "美 공격시 말살"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미국을 공격한다면 우리의 압도적인 힘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25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란을 겨냥한 3개의 글을 연달아 게재했다.그는 "이란 지도부는 '친절함'과 '동정심'이라...
2019.06.26 08:26
5961
5962
5963
5964
5965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