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화웨이 제재 해제가 먼저냐 미국 농산물 수입부터냐…미·중 동상이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29일 정상회담에서 휴전을 선언한데 이어 다음주 베이징에서 양국 고위 협상단이 협상을 재개한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 제재 해제가 협상 진행을 좌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앞서 ...
2019.07.05 14:04
‘트럼프 탄핵 거론’ 美공화 어마시, 독립기념일에 탈당 선언
미국 공화당 의원 중 유일하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거론했던 저스틴 어마시(미시간) 하원의원이 4일(현지시간) 전격 탈당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사상 최대 규모의 독립기념일 행사를 벌인 이날 당파주의의 폐해를 비판하며 당을 떠남으로써 사실상 트럼프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어마시 의원은 이날 워싱턴포스...
2019.07.05 11:31
트럼프 애써 만든 ‘독립기념일 쇼’에 재뿌리기?…트위터 ‘오바마 딸’ 생일축하 메시지 도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독립기념일 행사를 ‘쇼’로 변질 시켰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주인공은 다름 아닌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장녀 말리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방송이 전했다.CNN방송은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퍼스트 도터(First Daughter)’말리아의 21번째 생일을 축하하...
2019.07.05 11:22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美와의 다음 전장은 IoT”
화웨이의 설립자인 런정페이 회장은 5G에 이어 미국과의 ‘전쟁’이 벌어질 차기 ‘전장(戰場)’은 사물인터넷(IoT)와 스마트 공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런정페이 회장은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그들(미국)은 IoT로 싸우려고 할 것”이라면서 “화웨이가 업계의 리더로 부상하면서 트럼프 정...
2019.07.05 10:48
中에 초강력 토네이도…6명 사망, 190명 부상
중국의 동북지방인 랴오닝성 카이위안시에 토네이도가 강타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190명이 다쳤다고 미국 CNN방송이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번 토네이도는 3일 오후 5시15분경 나타났다. 4일까지 경찰, 소방관, 의료진을 포함한 800여명의 구조 대원과 전력 공사 직원이 이 구조작업을 ...
2019.07.05 10:40
“푸틴, 교황 예방… ‘극우 국가주의 우상’과 ‘자유주의 도덕 표상’의 만남”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했다.유럽에 확산된 극우 포퓰리즘에 지지를 표해온 푸틴과 극우주의로 인한 분열을 경계해온 교황의 회담은 단순한 만남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로마 교황청에서 약...
2019.07.05 10:29
트럼프, “하나의 미국” 외쳤지만…비내린 독립기념일 “재선”구호 한쪽에선 ‘불탄 성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링컨기념관에서 열린 미국 독립기념일 연설 행사 ‘미국에 대한 경례’에서 줄곧 미국의 위대한 역사를 강조했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진행된 45분간의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부분을 독립 이후 미국이 걸어온 길과 군의 헌신을 칭송하는데 할애했다. 달...
2019.07.05 10:21
“북한·중국·러시아에서나 보던 것, 혈세투입 재선용 트럼프쇼”…美독립기념행사 논란
“‘미국에 대한 경례’가 아닌 ‘트럼프 본인에 대한 경례’다”(워싱턴포스트)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진행한 독립기념일 행사 ‘미국에 대한 경례(Salute to America)’가 대통령의 재선용 이벤트로 전락했다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국가적 기념일이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됐다는 비판과...
2019.07.05 10:16
英해군, 이란 유조선 억류…이란, 英 대사 소환
영국 해군과 영국령 지브롤터 자치정부가 유럽연합(EU)의 대 시리아 제재를 어기고 시리아로 원유를 실어 나르던 이란 유조선을 억류했다. 이란은 자국 유조선이 영국에 의해 불법으로 억류됐다면서, 이란 주재 영국 대사를 소환했다. 이란이 우라늄 농축도 상한을 지키지 않겠다고 발표한 민감한 상황에서, 미국에 이어 영...
2019.07.05 10:13
지각대장 푸틴, 교황 만남 1시간 늦게 나타나
상습적으로 약속시간을 어겨 빈축을 사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교황과의 만남에서도 지각하는 우를 범했다.푸틴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했다. 그는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교황청으로 향했다.상습적으로 지각을 하는 푸틴 대통령은 이날도 1시간가량 늦게 약속 장소에 등장했다. ...
2019.07.05 09:39
5951
5952
5953
5954
5955
5956
5957
5958
5959
5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