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사우디항공사, 7조원대 보잉 구매계약 취소…에어버스로 대체
사우디 아라비아의 저가 항공사인 플라이어딜(Flyadeal)이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의 여객기 737 맥스 50대의 구매 주문을 취소했다. 경쟁사인 에어버스의 'A320네오' 항공기 30대를 주문했다.세계적인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경쟁사 에어버스에 약 7조원에 해당하는 계약물량을 빼앗겼다. 737맥스의 연이은 추...
2019.07.08 20:02
주미 英대사 “트럼프 행정부 무능” 문건 파문…경질론 제기
현직 주미 영국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치하의 행정부를 “무능력하다”고 폄훼한 메모가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영국 정부는 킴 대럭 주미 영국대사가 트럼프 행정부를 “서툴다”, “무능하다”, “불안정하다”고 지칭한 메모가 영국 언론에 유출된 경위에 대해 자체 조사에 나섰다고 dpa통신 등이 7일(...
2019.07.08 15:18
미국인 60% “트럼프, 대통령에 부적절”…가상대결서 민주 5명에 모두 패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미국 국민의 과반수는 그가 ‘대통령직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포스트(WP)는 ABC뉴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 10명 중 6명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대통령직에 부적합한 방식으로 행동해...
2019.07.08 14:34
美억만장자 엡스타인, 또 미성년 성범죄 혐의로 체포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를 받다 석연찮게 풀려났던 미국의 억만장자가 같은 혐의로 다시 체포됐다.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금융투자업계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이 또 다시 성매매 혐의로 지난 6일 뉴저지 테터보로 공항에서 체포됐다. 이번 수사는 미 연방수사국과 미 연방지방검찰청의 공조로 이뤄졌으며 뉴욕경...
2019.07.08 14:29
재규어 랜드로버, 英서 전기차 생산…왜?
영국의 자동차공장들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둘러싼 불확실성때문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국 최대 자동차회사인 재규어랜드로버(JLR)가 영국에서 새로운 종류의 전기자동차를 만들 계획이라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최근 보도했다. 재규어랜드로버가 브렉시트 위기에 빠진 영국의 구원투수로 나섰...
2019.07.08 13:40
20억 달러 사기 맞고 또 5억 달러 사기 맞은 인도 은행
인도의 한 은행이 20억 달러의 천문학적 사기 대출을 당한데 이어 또 5억 달러 이상의 사기 대출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인도 국영 펀자브내셔널뱅크(PNB)가 5억5600만 달러 규모의 사기 대출을 적발했다고 보도했다.이 은행은 지난주말 부샨전력&철강 회사이 계좌 장부를 조작해 불...
2019.07.08 11:33
마약왕 '엘 차포', 15조원 재산 몰수
미국 연방검찰이 127억달러(약 15조원) 규모로 파악되는 세계 최대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61)의 재산 몰수에 나설 전망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NYT에 따르면 미 연방검찰은 ‘땅딸보’라는 뜻의 ‘엘 차포(El Chapo)’라는 별명의 구스만이 지난 30여년간 마약 거래를 통해 모은 재산은 총 12...
2019.07.08 11:01
이란, 핵합의 4단계 중 2단계 파기…트럼프 “조심하라” 재차 경고
이란이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서 제한한 농도(3.67%) 이상으로 우라늄을 농축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란 핵 합의 탈퇴가 본격화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조심하라”고 재차 경고했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유럽연합(EU)은 이란에 “핵 합의 위반 중단”을 촉구하면서 긴급회의를 ...
2019.07.08 10:39
주미英대사 “트럼프 불안정하고 무능” 문건 파문확산
주미 영국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폄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사자인 트럼프 대통령이 불쾌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7일(현지시간) 영국 외무부는 킴 대럭 대사가 트럼프 행정부를 “무능하고 불안정하다”고 평가한 메모가 외부에 유출된 경위를 공식적으로 조사할 것...
2019.07.08 10:29
홍콩 시위대, 中본토인 향한 첫 호소…중국행 철도역서 전단지
홍콩 시위대가 입법회 점거 후 처음으로 열린 주말 집회에서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중국 본토인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나섰다. 홍콩 당국과 함께 중국에 대한 압박도 높이기 위해 시위 전략을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다.블룸버그통신, AP통신 등에 따르면 시위대는 7일 오후 카오룽(九龍) 반도에...
2019.07.08 10:24
5921
5922
5923
5924
5925
5926
5927
5928
5929
5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