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北시리아 ‘전장’에서 사실상 완전 철군 명령…美軍 1000명 이동 개시
미국 정부가 북부 시리아에 남아 있는 미군 1000명의 철수 명령을 내렸다. 이번 조치는 미 정부가 시리아의 미군 전체를 전장에서 빼내는 것이나 다름없어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서 미국을 도운 쿠르드족을 배신했다는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
2019.10.14 10:22
美에 버림받은 쿠르드, ‘어제의 적’ 시리아정부와 손…자치독립의 꿈 물거품 위기
미국으로부터 사실상 ‘버림받은’ 시리아 내 쿠르드족이 적대 관계였던 시리아 정부와 손을 맞잡았다. 터키군의 공격을 공동으로 방어하기로 합의했다. 시리아 정부가 터키군을 저지해주는 대신, 쿠르드족이 장악한 도시 두 곳을 시리아 정부에게 양보하는 것이 거래 조건이다.쿠르드족의 반(半)자치 거점도시마...
2019.10.14 10:08
美국무부, ‘쿠르드 정치인 등 민간인 처형’ “극도로 우려스러워”
미국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터키의 시리아 북동부 쿠르드족 장악지역 공격 과정에서 쿠르드 정치인을 포함한 민간인이 처형됐다는 보도와 관련, 극도로 우려되는 소식이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앞서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친(親)터키 반군 일파인 시리아국가...
2019.10.14 07:44
하기비스 물폭탄에 ‘후쿠시마 방사성 폐기물’ 유실
일본을 강타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에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 제거 과정에서 수거한 방사성 폐기물 자루가 유실됐다. NHK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다무라(田村)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오염 제거 작업으로 수거한 방사성 폐기물을 담은 자루가 임시 보관소 인근 하천인 후루미치가와(古道川)로 전날 유실...
2019.10.14 07:34
생후 12개월 아기도 누가 ‘윗사람’인지 안다?
[헤럴드경제=이운자] 생후 12~16개월 된 아기도 나이가 많거나 지위가 높은 ‘윗사람’을 알아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교토(京都)대학과 규슈(九州)대학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영국 왕립학회 회보에 발표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1일 전했다.연구팀의 이번 연구 성과는 윗사람이나 아랫사람 등의...
2019.10.14 07:25
일본 태풍 하기비스 피해 속출…45명 사망·실종, 186명 부상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14일 NHK 등에 따르면 태풍 하기비스가 12~13일 일본 열도에 상륙해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내면서 이날 오전 1시 기준 사망 31명, 실종 14명, 부상 186명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생긴 방사성 폐기물도 일부 유실된 것으로 알...
2019.10.14 07:16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 폐기물, 홍수로 일부 유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몰고 온 폭우에 일본 후쿠시마(福島)원전 사고로 생긴 방사성 오염 폐기물이 유실돼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NHK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다무라(田村)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오염 제거 작업으로 수거한 방사성 폐기물을 담은 자루가 임시 보관소 인근 하천인 후루미치가와(古道川)로 ...
2019.10.13 21:41
시진핑, 네팔서 "분열 지지하면 가루돼 죽을 것" 경고
[헤럴드경제] 네팔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하나의 중국’을 강조하며 강경 발언에 나섰다. 네팔 내 티베트인은 물론 홍콩 사태 또한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1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카트만두에서 카드가 프라사드 올리 네팔 총리와 회담하며 "중국의 어느 지역에서든 어떤...
2019.10.13 19:12
이라크 ‘시민 조준사격’ 논란…총리, “100여명 사망 원인 밝힐 것”
[헤럴드경제] 아델 압둘-마흐디 이라크 총리는 이달 1일(현지시간)부터 한 주간 전국 곳곳에서 민생고 해결을 요구하며 벌어진 시위에서 시민 100여명이 사망한 데 대해 진상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이라크 총리실은 12일 낸 성명에서 "총리가 이번 시위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군, 의회, 인권위원회, ...
2019.10.13 17:56
일본인 56% “헌법 9조 개정 필요없다”…‘아베 집착’ 반대
일본 유권자 과반은 전쟁 포기와 군대 보유 금지를 규정한 헌법 9조를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아베의 개정 강행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여론조사회가 이달 5∼6일 일본의 18세 이상 남녀를 상대로 실시한 대면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6.3%가 헌법 9조를 개정할...
2019.10.13 16:12
5791
5792
5793
5794
5795
5796
5797
5798
5799
5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