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태풍 몰아치는데 “노숙자는 안돼”…日 대피소 ‘갑질’ 뭇매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가 몰아친 일본에서 태풍을 피하려던 노숙자가 대피소에서 문전박대를 당한 사실이 드러나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15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東京) 다이토(台東)구는 하기비스가 수도권을 강타한 지난 12일 구립 초등학교에 차려진 대피소에 피난하려던 노숙자 2명의 입소를 거부...
2019.10.15 17:30
‘19년 억울한 옥살이’ 호주 남성 56억원 보상…화성 윤 씨는?
[헤럴드경제=이운자] 호주에서 잘못된 재판으로 살인죄 유죄 판결을 받아 19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남성이 56억 원 상당의 금전 보상을 받게 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BBC 방송에 따르면 호주 캔버라 대법원은 이날 재심에서 살인죄 유죄가 번복된 데이비드 이스트먼(74)에게 캔버라 정부가 702만 ...
2019.10.15 16:24
'브렉시트 그늘'에 가린 英 여왕 개원 연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14일(현지시간) 개원 연설에 나서 오는 31일 예정대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시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밝힌 가운데, 영국 정치 전통의 상징이기도한 여왕의 개원 연설이 정작 보리스 존슨 총리의 브렉시트 드라이브로 제 빛을 보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019.10.15 15:34
우버, 직원 350명 해고…5월 상장 후 세번째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약 350명을 해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 CNBC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버는 자율주행차 개발 부문과 음식 배달 서비스 '우버 이츠', 성과 마케팅 부문, 글로벌 차량 탑승·플랫폼 부문 등 일부 부서의 인력을 감원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감원의 약 70%가 북미 지역...
2019.10.15 15:12
美軍 철수로 시리아 상황 급속히 ‘악화’…IS재기 ‘우려’도
미국이 시리아 주둔 미군 1000명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시리아의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고 미 CNN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터키의 침공으로 위기에 빠진 쿠르드족이 시리아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시리아군이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 배치돼 국가간 전투 상황으로 확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
2019.10.15 15:10
복면금지 이어 사실상 '통행 금지', 홍콩 지하철 단축 운행 장기화
홍콩의 지하철인 MTR이 평소보다 빨리 운행을 끝내는 이른바 '조기 폐쇄' 사태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기화되고 있는 시위를 제한시키기 위한 정부의 '통행 금지' 조치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4일(현지시간) 홍콩 정부가 긴급법을 발동해 '복면금지법'을 시...
2019.10.15 14:56
NBA스타 르브론 제임스 “모리 단장, 중국에 대해 잘 몰라”
NBA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중국의 반발을 초래한 휴스턴 로키츠의 대릴 모리 단장을 비판했다.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제임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프리시즌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모리 단장이 문제의 트윗을 올린 것에 대해 “그와 언쟁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가 중국의 당면...
2019.10.15 14:49
트럼프는 피노키오? 취임 후 '거짓·오도' 주장 1만3435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1만3000번이 넘는 거짓·오도 주장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워싱턴포스트 팩트체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취임 993일째인 9일까지 허위 혹은 오도 주장을 1만3435번 했다.특히 최근 거짓 주장이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WP가 65일 전 분석한 ...
2019.10.15 14:23
“美석유회사들, 무역전쟁 비용 지불…더 나빠질 것”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 여파로 미국 경제가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양국 간에 예비 무역협정이 체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석유와 가스산업은 특히 취약한 상황에 직면해있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인들은 집, 자동차, 공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미국에 기반을 둔 ...
2019.10.15 13:54
우버, 운전자 수를 ‘0명’이라고 주장하는 까닭은…책임 전가
400만명 이상의 운전자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법정에서 운전자 수를 ‘제로(0)’라고 주장해 주목된다. 임시로 계약을 맺는 긱(Gig) 노동자 형태인 우버 운전자는 독립된 개인사업자이며, 직접 고용된 직원이 아니라는 주장에 따른 것이다.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
2019.10.15 13:54
5791
5792
5793
5794
5795
5796
5797
5798
5799
5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