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중국 영화시장, 2020년이면 미국 넘어설 것”
중국 영화시장이 내년이면 미국을 넘어서 세계 최대 영화시장이 될 것이라고 경제매체 CNBC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중국 박스오피스 수입이 지난해 99억 달러로, 119억 달러인 북미 시장을 바짝 따라잡았다고 전해다. 미국 영화협회는 2023년이면 중국 영화시장이 155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스탠리...
2019.11.06 14:10
친중파 홍콩 의원, '지지자 위장' 괴한에게 습격 당해
홍콩의 대표적 친중(親中)파 의원인 주니우스 호가 지지자로 위장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호 의원이 오전 투엔 문에서 선거활동을 하는 도중 날카로운 도구에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공격으로 총 세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들 중 한...
2019.11.06 13:14
美 CNBC방송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국 손실 더 커”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국이 더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경제방송 CNBC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방송은 미국 상무부 통계를 토대로 미국과 중국 모두 서로를 향한 수출이 급감했으나 미국의 대중국 수출이 더 많이 줄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연초 이후 9월까지 미국의 대중 수출액은 145억 달러(약 16조7000억원) 줄었다. 같...
2019.11.06 11:38
野 “존슨은 유럽의 트럼프”…영국판 러시아 스캔들 의혹 증폭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러시아의 자국 선거 개입 여부를 조사한 하원 위원회 보고서의 공개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이른바 영국판 ‘러시아 스캔들’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5일(현지시간) 도미니크 그리브 정보보안위원회(ISC) 위원장은 이날 하원에서 열린 대정부 긴급질의에서 “총리가 러시아에 대한 위...
2019.11.06 11:18
EU 美대사 ‘우크라 원조 대가성’ 인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 의혹’과 관련해 핵심 인물인 고든 선들랜드 유럽연합(EU) 주재 미국 대사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 보류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수사 압박 사이의 연관성을 인정했다. 2020년 대선을 1년 남겨두고 연일 터지는 악재에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와 격차를 좀...
2019.11.06 11:17
과학자 1만여명 ‘기후 비상사태’ 첫 선언
전세계 과학자들이 “지구는 명백하고 분명하게 기후 비상사태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이행해야 할 6가지 광범위한 정책 목표를 제시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153개국 1만1258명의 과학자들은 이날 ‘세계 과학자들의 기후 비상사태 경고&r...
2019.11.06 11:16
멕시코서 미국인 가족 9명 피격 사망
멕시코에서 미국과 멕시코 이중 국적을 보유한 모르몬교 가족 9명이 마약 조직의 총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워싱턴포스트(WP), CNN 등에 따르면 알폰소 두라소 멕시코 치안장관은 “4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소노라주와 치와와주 사이 도로에서 3대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총격이 발생해 3명의 여성과 6명의 ...
2019.11.06 11:16
미국인 한가족 9명 멕시코 마약조직에 살해 참변…美모르몬교도 이주사 ‘관심’
멕시코에서 미국과 멕시코 이중 국적을 보유한 모르몬교 가족 9명이 마약 조직의 총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워싱턴포스트(WP), CNN 등에 따르면 알폰소 두라소 멕시코 치안장관은 “4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소노라주와 치와와주 사이 도로에서 3대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총격이 발생해 3명의 여성과 6명의 ...
2019.11.06 10:42
英존슨 총리도 ‘러시아 스캔들’…야당, “영국의 트럼프” 공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러시아의 자국 선거 개입 여부를 조사한 하원 위원회 보고서의 공개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이른바 영국판 '러시아 스캔들'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5일(현지시간) 도미니크 그리브 정보보안위원회(ISC) 위원장은 이날 하원에서 열린 대정부 긴급질의에서 "총리가 러시아에 대한 위원...
2019.11.06 10:33
美 ‘우크라의혹’ 핵심인물, 원조 대가성 증언…트럼프, 대선 가상대결서 패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 의혹’과 관련해 핵심 인물인 고든 선들랜드 유럽연합(EU) 주재 미국 대사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 보류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수사 압박 사이의 연관성을 인정했다. 2020년 대선을 1년 남겨두고 연일 터지는 악재에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와 격차를 좀...
2019.11.06 10:28
5751
5752
5753
5754
5755
5756
5757
5758
5759
5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