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종교편향” 논쟁 휘말린 뚜레쥬르 ‘X마스 케이크 문구’
[헤럴드경제=이운자] CJ그룹 뚜레쥬르의 인도네시아 지사의 자사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때 아닌 종교편향 논쟁에 휘말렸다고 일간 콤파스와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주요 매체들이 전했다.일간 콤파스 등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지사를 둔 CJ그룹 뚜레쥬르가 자사 케이크에는 ‘크리스마스 인사...
2019.11.23 17:43
日언론들, “12월 중국서 한일 정상회담 개최 조율” 잇따라 보도
[헤럴드경제] 23일 일본 현지 언론들이 한국과 일본이 내달 말 중국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잇따라 보도했다. 언론들은 두 정상이 회담에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판결과 보복성 수출규제에 대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교도...
2019.11.23 14:36
日 주요 일간지, 정부 규제 철회 촉구…“수출규제는 징용판결 보복”
[헤럴드경제] 일본의 일간지인 아사히 신문이 한국에 대한 정부의 수출규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아사히신문은 23일 한일군사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과 관련한 사설을 통해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강화한 것은 강제징용 소송에 대한 보복조치라고 밝히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에스컬레이터를 멈췄...
2019.11.23 13:57
삼성중공업, 美서 '시추선 계약' 뇌물죄…기소 대신 벌금 890억
[헤럴드경제] 미국 연방검찰이 삼성중공업에게 뇌물죄에 대한 벌금 7500만 달러(약 890억원)을 물기로 했다.22일(현지시간)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 연방검찰은 버지니아주 연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삼성중공업과 이 같은 조건으로 기소유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심리에서 검찰 측은 삼성중공업 미국 내 지...
2019.11.23 10:56
[김수한의 리썰웨펀]日 수출규제 철회안하면 '지소미아 종료' 최후의 카드
한국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조건부로 연기하고 일본 정부가 한일 정책 대화를 약 3년 만에 열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가 완화될지 주목된다. 한국의 '지소미아 유지'가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 철회를 조건으로 한 만큼 일본의 적극적 행동이 없을...
2019.11.23 10:46
美의회, 지소미아 조건부 연기 결정에 ‘환영’ 릴레이…“현명한 결정”
[헤럴드경제] 한국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를 조건부 연기키로하자 미 의회가 이를 환영하는 성명을 잇따라 내놨다. 미 의회는 지소미아 종료 시한(한국시간 23일 0시)을 앞두고 지소미아 연장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등 한국 정부가 협정 종료 방침을 재고해야한다고 촉구해왔다.22일(현지시간)...
2019.11.23 10:29
‘야심작’ 전기트럭 공개한 테슬라, 안깨지는 유리 시연도중 갈라져 ‘망신’
[헤럴드경제] 미 전기차회사 테슬라의 야심작 ‘사이버트럭’ 공개 현장에서 트럭에 장착된 '깨지지 않는 유리(unbreakable glass)가 방탄 기능 시연 도중 갈라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시연이 엉망이 돼 버리면서 테슬라의 주가도 덩달아 급락했다.21일(현지시간) 저녁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2019.11.23 09:38
트럼프, “나 아니었으면 홍콩에서 수천 명 죽었을 것”
[헤럴드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 반정부 시위 진압과정에서 중국 인민군 투입을 막은 데에는 자신의 ‘공’이 컸다고 자찬했다. 무역협상이 중국의 대(對)홍콩 진압작전을 막는 ‘지렛대’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다.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시 주...
2019.11.23 08:39
기후변화로 美 경제 성장, 2050년까지 1.1%↓”
기후 변화가 향후 10년 간 세계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북아메리카를 비롯해 비교적 잘 사는 나라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기후변화의 영향이 적을 것이라고 미국 CNN방송이 최근 보도했다.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까지 기후 변화는 미국 경제 성장을 1.1% 감소...
2019.11.23 08:01
美고교총기 난사에 사용된 총, 일련번호 없는 ‘유령총’
최근 미국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때 사용된 총기가 일련번호가 없는 ‘유령총’으로 밝혀졌다.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LA북부 샌타클러리타 소거스고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해당 총기의 등록번호가 없다고 밝혔다.알렉스 비야누에바 LA카운티 경찰국장은 “용의...
2019.11.23 06:59
5711
5712
5713
5714
5715
5716
5717
5718
5719
5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