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호주서 신장서 홍콩서…시진핑 앞에 동시다발 세가지 악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내우외환(內憂外患)’의 곤경에 처했다. 중국 간첩이 호주에 망명을 신청했다는 보도와 중국 신장 자치구 관련 기밀문건 폭로에 이어, 홍콩 구의원 선거에선 친중파 진영이 범민주 진영에 참패했다.서방 언론은 시 주석이 여러 방면에서 고전하고 있다고 진단하는 반면, 중국 측...
2019.11.26 11:27
트럼프, IS 수괴 알 바그다디 잡은 군견 코넌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제거 작전에 투입돼 공을 세운 군견 코넌을 깜짝 공개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들과 만나 코넌을 소개...
2019.11.26 11:26
홍콩 시민들, 선거 범민주 압승에도 "中 변화 기대는 별로"
홍콩 민주화 시위가 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치러진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압승을 거뒀지만 많은 홍콩 시민들은 중국이 시위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완화할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블룸버그통신은 "다수의 홍콩인들이 많은 변화를 기대하지 않고 있다"며 ...
2019.11.26 11:18
귀한 베이징 자동차 번호판 얻으려 위장결혼도 불사
중국 베이징시가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자동차 등록을 제한하면서 베이징 자동차 번호판을 얻기 위해 위장결혼까지 불사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 본토 언론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번호판 전문 브로커들이 휘발유차는 16만 위안, 전기차는 11만 위안을 받고 자동차...
2019.11.26 11:06
트럼프, 해군장관 해임 후폭풍…“우리가 적과 다른 건 법치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범죄 혐의로 기소된 미 해군특전단(네이비실) 소속 군인 신병 처리를 놓고 대립각을 세운 해군 장관을 해임한 뒤 적지 않은 후폭풍을 맞고 있다.25일(현지시간) CNN, CNBC방송 등 미국 언론은 리처드 스펜서 전 해군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편지에서 스펜서 전 장관...
2019.11.26 10:35
외신에 비친 K팝의 두 얼굴…“2010년대 주요 문화현상”, “스타의 죽음, 아이돌의 고통스러운 이면”
한국 가수 설리에 이은 구하라의 죽음으로 케이팝 스타의 삶에 대한 해외 언론의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 케이팝 스타의 부상이 2010년대를 기억하는 주요 문화현상이지만, 그 이면에는 한국 연예 산업의 비정한 생태계가 자리하고 있다는 지적이다.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의 죽음...
2019.11.26 10:33
“매 맞는 남자도 있다” 스페인 극우정당, 여성폭력 규탄성명 거부 논란
[헤럴드경제=이운자] “세상에는 여자에게 맞는 남자들과 아내에게 죽임을 당하는 남편들도 있다.”스페인 의회에서 세 번째로 많은 의석을 차지한 극우 정당 ‘복스’의 하비에르 오르테가 사무총장이 여성 폭력 규탄 성명발표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힌 이유에 대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 AP통신...
2019.11.26 10:29
美하원, 추수감사절 후 보고서-크리스마스 전 탄핵소추…빨라지는 ‘탄핵시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둘러싼 2주간의 공개청문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민주당이 이끄는 미국 하원은 크리스마스 전까지 탄핵안 투표를 끝내려 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연방법원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전 백악관 법률고문인 돈 맥건이 청문회...
2019.11.26 10:29
호주간첩·신장문건·홍콩선거 中 3대 악재…“시진핑, 고전” VS “서방 여론전에 맞서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내우외환(內憂外患)’의 곤경에 처했다. 중국 간첩이 호주에 망명을 신청했다는 보도와 중국 신장 자치구 관련 기밀문건 폭로에 이어, 홍콩 구의원 선거에선 친중파 진영이 범민주 진영에 참패했다.서방 언론은 시 주석이 여러 방면에서 고전하고 있다고 진단하는 반면, 중국 측...
2019.11.26 10:25
美3대 지수 사상 최고치…트럼프 “즐겨라”
미국 3대 지수가 지난주 숨고르기를 마치고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7% 오른 2만8066.4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8%, 나스닥 지수는 1.3% 뛰었다.연초 이후 S&P500은 25% 가량 상승하며 2013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
2019.11.26 09:56
5711
5712
5713
5714
5715
5716
5717
5718
5719
5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