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국방부 산정한 주한미군 비용은 44억달러…주한미군 인건비까지 포함 논란
미국 국방부가 2020년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산정한 주한미군 주둔 비용이 44억6420만 달러(약 5조256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 금액은 주한미군 인건비를 모두 포함한 금액이고, 미군 인건비가 21억400만달러(2조4774억원)에 달해 앞으로 미국이 주한미군 인건비까지 한국에 부담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
2019.11.28 09:01
‘근육질’ 록키처럼 강한 남자?…트럼프, 웃통 벗은 '록키' 사진에 얼굴 합성 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기 영화 ‘록키’의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얹은 이미지를 트위터에 올렸다.다음 주 하원 법제사법위원회가 바통을 이어 진행하는 탄핵조사를 앞두고 결연한 대응 의지를 재치있게 보여주려던 의도로 해석되는데 댓글의 반응은 엇갈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2019.11.28 07:12
‘사상 최악’ 호주산불, 일부 방화는 소방대원 소행
[헤럴드경제=이운자] ‘사상 최악’ 산불을 겪는 호주 남동부에서 발생한 화재 일부는 소방대원에 의한 방화로 드러나 충격을 안기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전했다.27일 영국 국영 BBC 방송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州)에서 19세 의용 소방대원이 불 7건을 낸 혐의로 체포됐다.지난달부터 NSW 남부 베가...
2019.11.27 16:28
멜라니아, '트럼프 막말' 볼티모어 갔다 학생들에 야유 받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남편이 막말을 했던 볼티모어에 갔다 야유를 받았다.워싱턴포스트(WP), AP통신 등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26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청소년 행사에서 연단에 섰다.학생들에게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
2019.11.27 15:32
글로벌 IB들이 전망한 2019년 경제 예측, 얼마나 맞았나 보니
연말이 다가오면서 글로벌 IB들이 2020년 경제 전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1년 전 예측한 2019년 경제전망은 얼마나 정확했는 26일(현지시간) CNBC방송이 분석해 보도했다.CNBC는 유가와 미국 기준금리, 금값, 유럽 주식 등에 대한 IB와 전문기관들의 전망이 얼마나 맞아떨어졌는지 분석했다.연초 이후 브렌트유는 18% 가량...
2019.11.27 15:04
구글, 직원 4명 해고…“노·사간 긴장감, 한계점 도달”
구글이 회사 내부정책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던 직원 4명에 대해 데이터 보안 위반을 이유로 해고하면서, 구글 노·사간 긴장감이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구글은 전날 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직원 4명을 해고했다”며 “데이터 보호때문”이라...
2019.11.27 15:01
경찰에 침 뱉은 홍콩 시위 참가자에 징역 10개월 선고
시위 도중 경찰에게 침을 뱉은 홍콩 시위 참가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동부법원은 43세 팅퐁에게 전날 징역 10개월을 선고 했다. 이는 시위 참가자에게 내려진 처벌 가운데 가장 높은 수위다.또 경찰본부 창문에 페인트를 칠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돼 수리·...
2019.11.27 14:49
트럼프 캠프, 구글 '정치광고 제한' 비난 "내년 대선 투표율 낮출 것"
도널드 트럼프 재선 캠프가 구글의 정치 광고 제한 방침이 내년 미 대선 투표율을 낮출 것이라고 비난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캠프가 정치권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활동을 구축해왔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며 "따라서 구글의 결정은 ...
2019.11.27 14:12
일본 주식, 올들어 20%나 상승…내년까지 이어질 듯
일본의 주식이 올들어 약 20% 가량 상승했지만, 몇몇 주요 투자자들은 내년에도 이 같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미 CNBC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모건스탠리와 UBS, 노무라 등은 일본 기업의 수익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가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UBS는 이 같은 일본의 주가...
2019.11.27 12:49
탄소 뿜는 美·中…“2100년 지구온도 3.2도 오를수도”
미국과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구촌이 기후 재앙으로 향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제출됐다. 26일(현지시간)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개한 ‘온실가스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20개국(G20)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553억t에 이르렀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특히 미국, 중국, 인도...
2019.11.27 11:38
5701
5702
5703
5704
5705
5706
5707
5708
5709
5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