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국방부 “미사일, 이란서 발사 분명…모든 조치 취할 것”
[헤럴드경제]미국 국방부는 7일(현지시간) 이라크 내 미군 주둔기지가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공격 주체로 이란을 지목하고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은 이란이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살해에 대한 보복에 나설 경우 즉각 반격에 나설 것...
2020.01.08 09:44
프랑스 총파업 34일째…열차표 판매 7800억원 손실
프랑스 연금제도 개편 반대 총파업이 34일째 이어지면서 사상 최장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그 사이 열차표 판매 손실만 6억유로(약 7800억원)에 이르는 등 파업 장기화에 따른 여론 악화 조짐도 나타나는 모습이다.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이날 파리 시내 노동부 청...
2020.01.08 09:43
테슬라, 中공략에 주가 훨훨…美최대 자동차 업체로 성장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중국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미국 최고 자동차 업체로 우뚝 섰다.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테슬라 주가는 3.88% 오르며 시가총액 814억 달러(약 95조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만 12.13% 상승했다. 이로써 테슬라는 1999년 포드가 세운 자동차 업체 최고 시총(808억 달러·약...
2020.01.08 09:20
중동서 미국 흔들리는데…푸틴 시리아 전격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시리아를 전격 방문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과 회담했다. 미국의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폭살로 중동 내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미국과 달리 러시아의 중동 지역 위상은 확고함을 과시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블룸버그·...
2020.01.08 09:15
이란, “이라크 미군기지에 미사일 수십발 발사”...보복공격 개시
[헤럴드경제]이란이 8일(현지시간) 오전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고 AP통신이 이란 국영 TV를 인용해 보도했다.이란 국영 TV는 이날 오전 일찍 이뤄진 이날 공격이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숨지게 한 미국을 향한 보복 작전이...
2020.01.08 08:52
페이스북, 美 대선 앞두고 조작 동영상 게재시 삭제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올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딥페이크(deepfake)’로 알려진 조작 동영상의 게시를 금지키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감쪽같이 조작된 이미지나 동영상이다.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컴퓨터로 제작했거나 고도...
2020.01.08 07:45
이란 솔레이마니 장례식 추모객 몰려…35명 압사 사고
[헤럴드경제] 7일(현지시간) 이란 남동부 케르만주(州)에서 열린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장례식에서 군중이 몰리면서 35명이 압사하고 50여명이 다쳤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보도했다.솔레이마니 사령관의 관을 실은 차량으로 접근하려는 추모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사고가 났다. 이란에서 열리는 유...
2020.01.07 21:03
곤 닛산 전회장 탈주 전세 비행기 임차료만 4억원
일본 검찰에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있던 카를로스 곤 전 닛산·르노 얼라이언스 회장의 해외 도주극에 사용된 터키 민간항공사 MNG의 전세기 2대위 임차료가 35만달러(약 4억78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CNBC에 따르면 두바이 증시에 상장된 ‘알니타크 알아크다르 일반무역 유한회사’란...
2020.01.07 16:07
美 트럼프 행정부, ‘동맹국’ 이라크 제재 초안 마련 착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라크에 대한 제재안 마련에 돌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공습으로 이란 군부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사망한 이후 이라크 의회가 ‘미군 철수’ 결의안을 통과시키자, 강력한 대(對) 이라크 제재를 단행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6일(현지시간...
2020.01.07 15:26
이란 최고지도자, 대미 전면전 선언 “직접·비례적 공격 단행할 것”
이란의 군부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가 미국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후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충돌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가 대미(對美) 직접 보복을 선언하고 나섰다.이는 단순히 위협적 대응이 아닌 미국의 직접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보복 공격을 시사하고 나선 것이어서, 향후 양 국 간의 대치가 전...
2020.01.07 15:00
5621
5622
5623
5624
5625
5626
5627
5628
5629
5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