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독일, ‘탈(脫)석탄’ 위해 440억유로 지원하기로
독일 정부가 2038년까지 ‘탈(脫) 석탄’을 완료하기 위해 440억유로(약 56조7500억원)를 들여 피해 지역과 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1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등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주요 석탄생산지인 4개 주정부에 400억유로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대상이 되는 지역은 작센안할트, ...
2020.01.17 10:13
“땡큐 트럼프”…美 6대 은행, 감세정책 덕 2년간 320억 달러 ‘횡재’
JP모간 등 미국의 주요 6개 은행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정책 덕분에 지난 2년간 320억달러(한화 약 37조1200억원)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출 증가율이 전년의 3%에서 1%로 주저앉고, 이들 은행을 합쳐 작년 말 1200명을 감원할 정도로 경영 상황이 녹록지 않은데 세금이 줄어 들면서 순이익도 사상 처...
2020.01.17 10:00
“전세계 75개국 사회불안 높아질 것”…전년보다 60% 늘어
올해 전세계 75개국의 사회 불안이 높아지면서 각종 시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보다 60%나 증가한 수치이다.16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은 영국의 위기 컨설팅 업체인 베리스크 메이플크로프트(Verisk Maplecroft)의 조사를 인용해 지난해 195개국 가운데 47개국에 이른 사회 불안 국가가 올해에는 75개로...
2020.01.17 09:38
美상원, 나프타 대체 새 북미무역협정 USMCA 통과
미국 상원이 16일(현지시간)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을 대체하는 새 북미무역협정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멕시코 의회는 지난달 말 USMCA를 비준했다. 캐나다 의회만 승인하면 USMCA는 공식 발효한다. 1994년 적용되기 시작한 나프타...
2020.01.17 09:38
美경제학자들, 1단계 미·중 무역합의로 경제성장 촉진 기대
미국 경제학자들은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가 2020년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미중 무역합의로 기업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1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경제학자 71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분의 2 가량이 미·중 무역합의로 미국 국내총생산...
2020.01.17 09:36
340억짜리 피카소 그림 해외에 팔려다 680억 ‘벌금 폭탄’
스페인의 전직 은행장인 한 억만장자가 파블로 피카소 그림을 외국에 몰래 팔려다가 기소돼 그림값의 두 배가 넘는 벌금 폭탄을 맞게 됐다. 피카소 작품의 소유권까지 국가에 뺏겼다. 16일(현지시간) 스페인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마드리드 형사법원은 지난 14일 뱅크인터 은행의 전 행장인 하이메 보틴(83)에게 징역 18개월...
2020.01.17 08:07
필리핀 화산폭발 소강상태 보여…“폭발 위협은 여전”
[헤럴드경제]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곳에서 지난 12일 발생한 탈(Taal) 화산 폭발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16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탈 화산의 분화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산재 등 분출물이 줄어드는 등 소강상태를 보였다.현지 경찰은 지난 12일부터 급히 대피한 인근 지역 주...
2020.01.16 21:52
홍콩 캐리 람 “일국양제, 2047년 이후에도 지속할 수 있어”
[헤럴드경제=뉴스24팀]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2047년 이후에도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가 지속할 수 있다는 견해를 내놓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1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캐리 람 행정장관은 이날 홍콩 의회인 입법회에 나와 새...
2020.01.16 19:46
중국, ‘우한 폐렴’ 확산에 “WHO·관련국과 밀접한 소통 중”
[헤럴드경제] 중국 우한(武漢)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폐렴을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태국과 일본에서 연달아 나온 가운데 중국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와 관련국에 ...
2020.01.16 18:27
‘1785캐럿’ 다이아몬드 원석 산 루이뷔통…구매가격은 비공개
지난해말 미국 보석업체 티파니앤드컴퍼니를 인수하며 패션·보석업계를 놀라게 했던 프랑스 패션그룹 루이뷔통이 사상 두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원석을 사들여 업계의 관심으로 다시 모으고 있다. 16일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루이뷔통은 캐나다 광산업체가 보츠와나에서 발견한 17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
2020.01.16 16:00
5601
5602
5603
5604
5605
5606
5607
5608
5609
5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