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기생충,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한국 넘어 亞 최초의 기록 썼다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기생충 각본을 쓴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는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를 수상한 것도, 아시아 영화가 각본상을 수상한 것도 이번이 ‘최초’다....
2020.02.10 11:33
中코로나 사망자 하루 90명 넘겨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90명을 넘기면서 전체 사망자도 900명을 넘어섰다. 지난 2002~2003년 사스(SARS)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 수보다도 많아졌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전국 31개성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4만235명이고, 사망자는 909명...
2020.02.10 11:33
이란 자체개발 인공위성, 목표한 궤도진입엔 실패
이란이 9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인공위성을 발사했지만, 목표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엔 실패했다. AP통신 등은 이란 국영TV를 인용, 이날 저녁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약 230㎞ 떨어진 셈난주(州) 이맘호메이니 국립우주센터에서 로켓으로 인공위성 ‘자파르’를 발사했지만 낮은 속도 탓에 목표 궤도에 올...
2020.02.10 11:28
아일랜드 총선 급진좌파 제3야당 1위
지난 8일(현지시간) 치러진 아일랜드 총선에서 제 3야당이자 급진 좌파 성향의 신페인(Shin Fenn)의 승리가 확실시되고 있다. 다만 집권여당인 통일아일랜드당(Fine Gail)과 공화당(Fianna Fail)도 신페인과 비슷한 수준의 득표율을 보이며 단독 과반 의회 구성에는 실패, 연립 정부 구성이 이번 총선의 또 다른 숙제로 부상...
2020.02.10 11:28
“2020년, 누구도 오바마 아냐” 부티지지의 자신감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11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뉴햄프셔주(州)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장외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주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사실상 동률 1위를 기록한 피트 부티지지(38)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과 버니 샌더스(79·버몬트) 상원의원이 뉴햄프...
2020.02.10 11:27
美 주가 고공행진에도 주식 안파는 CEO들, 왜?
미국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주가 고공행진에도 보유주식을 처분해 현금화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편입 기업 CEO의 보유주식 증감을 조사한 결과, 주식 비중이 감소한 CEO는 80명에 불과했다. 지난해 S&P500 지수가 30% 가량 오르며...
2020.02.10 11:27
크루즈선의 엇갈린 운명
수 천여 명이 장기간 동승하는 대형 크루즈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 감염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감염자 탑승 확인 이후 일본 요코하마항에 격리돼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격리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같은 이유로 홍콩에 발이 묶였던 다른 크루즈선의 탑승자들은 전...
2020.02.10 11:22
일부 차질→위협…‘신종 코로나’ 경계 높인 파월 美연준의장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세계 경제활동에 일부 차질이 있을 수 있다”(현지시간 1월 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직후) “중국경제는 이해하기 매우 어렵다. 바이러스는 (경제)전망에 새로운 위협이다”(2월 7일, 연방준비제도의 의회 제출용 반기 통화정책보고서)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의...
2020.02.10 11:21
“習체제 억압 심해” vs “루머는 그만”…미·중 감정싸움 고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을 놓고 미국과 중국 간 감정싸움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신종 코로나 대처를 높이 평가했지만 밑바닥에는 여전히 중국에 대한 불신과 경계감이 깔려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포문을 연 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다. 홍콩 반정부 시...
2020.02.10 11:21
부티지지, 민주 아이오와 코커스 재확인 결과서 1위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투표 재확인 결과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이 1위를 확정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깝게 2위로 밀린 걸로 파악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캠프 측은 재확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혀 승자는 여전히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부티지지 ...
2020.02.10 10:59
5551
5552
5553
5554
5555
5556
5557
5558
5559
5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달 전국 아파트 3.8만가구 공급…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예정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80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적지 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일반분양 2만827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3만1525가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가 공급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1만 7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