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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마모토 강진] ‘붕괴 위험’ 가옥만 9994건…한신대지진의 1.5배
지난 14일과 16일 강진 피해를 입은 구마모토(熊本) 지역에서 위험 붕괴 위험이 높은 건물이 총 999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진 이후 붕괴 위험이 높은 건물의 수는 지난 1995년 고베(阪神)ㆍ이와지(淡路)에서 발생한 한신(阪神) 대지진 당시 집계(6476건)보다 1.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붕괴...
2016.04.29 11:05
둔화된 美 경제 성장…금리인상 전망 불투명
미국 분기별 국내총생산(GDP) 잠정 성장률이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이로써 금리 인상 전망은 또 한 번 불투명해졌다.미국 상무부는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간 기준 0.5%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마이너스 0.9%를 기록했던 2014년 ...
2016.04.29 11:05
“무엇만 가득하고, 어떻게는 없었다”…트럼프식 ‘美 우선주의’에 우방국은 ‘덜덜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외치며 ‘미국 우선’의 고립주의 외교 정책을 주장한 도널드 트럼프의 연설에 우방국 사이에서 불안감과 반발이 일고 있다. 미국 내에서도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랭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외교장관은 27일 트럼프가 연설을 통해 ...
2016.04.29 11:04
벌써 트럼프 대통령?…트럼프에 줄 서고, 내각 하마평까지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에 줄을 서기 시작했다. 심지어 “트럼프는 워싱턴 정가가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우는 이들도 나오고 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트럼프는 안된다”며 비토를 놓던 이들이 하루 아침에 마음을 바꾸고 있는 것. 이에 따라 공화당 주류 진영의 ‘반(反)트럼프 연대’에도 심각...
2016.04.29 11:04
美 대선 최고 ‘큰 손’은 샌더스… 선거 비용 지출액 가장 높아
미국 민주ㆍ공화당의 대선 경선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이미 패색이 짙어진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현재까지 가장 많은 선거 비용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2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따르면, 샌더스는 이번 경선에서 총 1억6831만 달러(1915억 원)의 공식 선거 자금을 지출해...
2016.04.29 11:02
[세계는, 왜?]반효(反孝)의 시대… 늙은 부모에 업힌 청년들
# 이탈리아에 사는 A(28) 씨는 대학을 마치고서도 일자리는 찾지 않고 더 공부를 하겠다며 아버지에게 학비와 생활비를 요구했다. 아버지는 아들 양육을 더는 감당할 수 없다며 법원의 판단을 구했지만, 아들의 대학원 학비까지 지원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영국에 사는 B(34ㆍ여) 씨는 명문대에서 박사 학위를 이수한...
2016.04.29 11:02
美 또 화장실 논란…“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화장실 이용하지 않으면 최대 징역 6개월”
미국 앨라배마 주(州)의 옥스퍼드 시(市)가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500 달러의 벌금형에서 최대 6개월의 징역형의 처벌을 가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이어 앨라배마 주까지 성(性) 전환자 혹은 ‘트랜스젠더’의 화장실 이용에 차별을 가할 수 있다는 비난이 들끓으면서 ...
2016.04.29 11:00
“동안이시네요~”…젊거나 늙게 보이는 건 유전자 때문이다
실제 나이보다 젊거나 늙게 보이는 건 유전자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과 네덜란드 연구진은 사람을 늙게 보이게끔 하는데 유전자가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해 국제의학 학술지인‘커런트 바이올로지’에 실었다.연구진이 발견한 핵심 유전자는 MC1R이다. [사...
2016.04.29 10:36
저커버그 경호 비용 3년간 142억… 팀 쿡의 20배
페이스북이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 경호 비용으로 최근 3년간 1250만 달러(142억 원)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 경호 비용의 20배가 넘는다.블룸버그 통신은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페이스북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저커버그에 대한 경호비용은 2013년 265만 달러...
2016.04.29 10:34
차별 비판하는 진보언론이 인종ㆍ성차별? 뉴욕타임스 소송 당해
진보 성향인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최고경영자(CEO)가 인종ㆍ성 차별 문제로 소송을 당했다. 사회 문제에 대해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온 언론사가 정작 직원들을 차별하는 ‘이중잣대’를 갖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28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NYT 광고국 직원 두명이 CEO 마크 톰슨과 임원 매러디스 레비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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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회장님·슈퍼리치의 돈 다 여기에 모였다…한남동 드림팀이 뜬다 [부동산360]
대표적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초고액 자산가들의 프라이빗뱅커(PB)들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헤럴드경제 머니페스타 2024’에 총출동해 무료 자산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 주식과 부동산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이며 많은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기여서 참가객들에게 국내 초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패턴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하나 클럽원(Club1) 한남 WM센터 프라이빗뱅커(PB)들은 다음달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리는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