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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수룩한 수염 나는 여자 “내 모습 자랑스럽다”
[헤럴드경제]덥수룩한 수염이 자라는 여성이 있어 화제다.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수북하게 수염이 자라는 로즈 게일(39)의 사연을 소개했다.로즈는 13살 때 갑자기 수염이 나기 시작했다.그녀는 친구들이 자신의 수염을 알아차릴까 두려워 학교에 갈 때마다 면도를 했고, ...
2016.06.09 07:47
누드 레스토랑, 11일 런던서 오픈…예약만 4만명 ‘대박’
[헤럴드경제]누드 레스토랑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오는 11일 런던에 ‘번야디’라고 불리는 누드 레스토랑이 오픈한다고 전했다. 누드 레스토랑은 약 3개월간 영업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누드 레스토랑은 ‘벗은 상태에서 식사하는 구역’과 ‘벗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하는...
2016.06.09 07:29
“살쪄서 싫다” 여친한테 차인 뚱보男, 몸짱 잡지모델 대변신
[헤럴드경제]뚱뚱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버림 받은 남성이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잡지 모델까지 데뷔해 화제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무려 50kg을 감량하고 몸짱이 된 다니엘 휠러의 사연을 소개했다. 다니엘은 여자친구를 만날 당시에 몸무게가 무려 130kg까지 나갔다. 그는 어릴 적 부...
2016.06.09 07:22
51달러도 넘어선 국제유가…美 재고 감소에 강세
[헤럴드경제]미국 원유 재고 감소로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배럴당 51달러를 돌파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 7월 인도분은 어제보다 1.7% 오른 배럴당 51달러 23센트에 거래를 마쳤다.WTI가 51달러대를 기록한 것은 작년 7월 15일 이후 처음이다.런던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2.1% 오른 배럴당 52달...
2016.06.09 07:03
새 역사를 쓴 2016년 美 대통령 경선…우리는 무엇을 배웠나
클린턴 전 장관은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와 뉴저지, 뉴멕시코, 몬태나 등 6개 주에서 열린 민주당 경선에서 몬태나와 노스다코타 주를 제외한 4개 주에서 승리를 거뒀다. 사실상 대선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 레이스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클린턴 전 장관과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 자리를 놓고...
2016.06.08 17:04
“끝까지 하차없이 간다”…샌더스, 경선 완주 의지 천명
[헤럴드경제]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승리를 선언했지만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경선 완주 의지를 밝혔다.샌더스 의원은 오늘 경선이 열린 캘리포니아 주에서 연설을 통해 오는 14일 마지막 경선지인 워싱턴 D.C.의 프라이머리에서 싸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샌더스는 또 ...
2016.06.08 16:48
中 대입시험 부정행위시, 최고 징역 7년
[헤럴드경제]중국 대학입시인 가오카오(高考)가 지난 7일 시작된 가운데 각지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사례가 속출했다.8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교육 및 공안 당국이 올해부터 대입시험장에서 적발되는 커닝 등 부정행위자를 형법에 따라 실형(최고 징역 7년)에 처할 수 있도록 처벌을 강화했으나 부정행위는 끊이지 않았...
2016.06.08 15:37
국제화학연합, 日 국명 딴 새 원소 ‘니호늄’ 8일 오후 공식승인
일본 이화학연구팀이 새로 발견한 원자번호 113번을 ‘일본’(日本)의 일본어 발음인 ‘니혼’을 따 ‘니호늄’이라고 명명했다. 국제 순수ㆍ응용화학연합(IUPAC)은 내부심사를 통해 니호늄을 공식 승인하고 현지시각 8일 오후 10시 30분 홈페이지에 새로운 원소의 발견 사실을 공표할 전망이라고 산케이(産經) 신문이 보도...
2016.06.08 14:58
美 승부 난 경선, 본선 경쟁은 ‘네거티브’로 시작
[헤럴드경제] 미국 대통령 선거를 향한 경선 승부가 사실상 마무리 되면서 초점은 본선으로 옮겨 갔다. 사실상 공화당과 민주당의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공개적으로 상대를 비판하는 거센 ‘설전’으로 치열한 본선 싸움을 예고했다.7일(현지시간) 경선 레이스를 사실상 마무리하면서...
2016.06.08 14:49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 공식 선언…CNN “역사를 만들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7일(현지시간) 당 대선후보가 됐음을 공식 선언했다.클린턴은 이날 뉴저지주 경선 승리 직후 뉴욕주 브루클린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는 이정표에 도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사진=CNN방송 홈페이지 캡쳐]클린턴은 미국 사상 최초로 집권여당의 여성 대선후보가 됐다. CNN방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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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