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나라밖]음주사고낸 美소녀, 죽음 앞둔 동생 모습 생중계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교통사고 순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중계해 논란을 빚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압둘리아 산체스(18)는 전날 만취한 상태로 2003년식 뷰익 승용차를 몰고 미 캘리포니아 주(州) 센트럴밸리 도로를 질주했다. 산체스가 몰던 승용차는 오른쪽으로 꺾어진 언덕길에서 중심을 잃고...
2017.07.25 11:16
“구해주지 못해 미안해”…희소병 아기 ‘찰리’ 부모, 연명치료 포기
-美 의사 “실험적 치료법 적용하기도 너무 늦었다” 진단-찰리 부모 “찰리 같은 아기 위한 재단 준비하겠다“ “구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 아가야”희소병을 갖고 태어난 영국 아기 찰리 가드의 부모가 결국 연명치료를 포기했다.BBC에 따르면 찰리 가드의 부모인 크리스 가드와 코니 예이츠는 24일(현지시간) 런던 고등...
2017.07.25 11:02
시진핑, 건군절 전술기지 방문…中 첨단 군사력 과시
-시진핑, 중국 최대 전술기지서 역대 최대 규모 군사훈련 참석-군복 입고 군현대화 시찰, “미 군사력 견제 의도” 추측도[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중국 인민해방군(PLA) 창건 90주년을 맞는 8월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톈안먼 광장 대신 베이징에서 400km 떨어진 내몽고 북부 주르허(朱日和) 합동전술훈련기지로 향...
2017.07.25 10:25
美 법무·국무 교체설…트럼프 1기내각 개편 급물살?
-세션스 법무 해임설…후임에 줄리아니 거론-틸러슨 국무도 조기 하차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대 내각이 출범한 지 6개월여 만에 핵심 인물인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하차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 역시 교체설이 제기됐다. ‘러시아 스캔들’에 발목이...
2017.07.25 10:04
쿠슈너 ‘11페이지’ 해명에도 의혹 산적한 ‘러시아 스캔들’
-트럼프 사위 러 스캔들 전면 부인에도 의혹 증폭-키슬랴크 대사와 4번 만남은 시인, 하지만 이름조차 기억 안 나 -CNN “사위, 장남, 법무장관의 모순된 폭로가 진실 흔들어”-26일 트럼프 주니어, 폴 매너포트 줄줄이 의회 출석[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미국 정가를 뒤흔들고 있는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으로 지목받...
2017.07.25 09:58
최저 지지율에 바짝 엎드렸지만…거세지는 아베 퇴진여론
-24~25일 의회 해명에도 ‘사학 스캔들’ 의혹 여전-“내각 지지율 위험수역”ㆍ“근원적 국민신뢰 잃어” 평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자신을 둘러싼 ‘사학 스캔들’ 등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25일 이틀째 의회에 출석했다. 별다른 해명 없이 관련 의혹을 일축해오던 태도와 달리, 겸허해진 태도로 야당 공세를...
2017.07.25 09:42
푸틴, 김정은 숨통 틔워준다…석유·석탄 수출 급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국제사회의 제재 수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지만, 러시아만 나홀로 대북수출액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석유와 석탄 등 북한 정권의 연장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에너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통적인 북-러 관계에서 벗어나 러시아가 새롭게 북한의 후원자...
2017.07.25 06:41
나치독일 금괴 1450억원치 실은 화물선 발견
[헤럴드경제=이슈섹션]우리 돈으로 최소 1450억 원 어치의 금괴를 싣고 침몰한 나치 독일 시대의 화물선이 아이슬란드 동남쪽 해저에서 발견됐다고 24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이 선박의 정확한 위치와 금괴 인양을 위해 막대한 돈을 투자했던 영국의 ‘보물선 탐사’ 회사와 아이슬란드 정부가 이 금괴의 소유권을 놓고 ...
2017.07.24 17:49
中, 검은 백조보다 무서운 ‘회색 코뿔소’ 잡으려 총력
-규제당국 전방위 압박정책에 ‘코뿔소 충돌’ 우려-규제 추진과정에 시장 설득 빠졌다 지적 중국이 연일 ‘회색 코뿔소(gray rhinos)’를 걱정하고 있다. 회색 코뿔소는 경제학자 미셸 부커가 고안한 개념으로, 충분히 예상가능한 대형 위험요소를 일컫는다. 쉽게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위험을 뜻하는 ‘검은 백조(black sw...
2017.07.24 17:31
“내 부덕”, “부족했다”…‘기고만장’ 아베 기죽인 최저 지지율
-중의원 예산위 출석해 ‘막말’ 연설ㆍ가케학원 논란 거듭 사과 24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도쿄도의회 선거 당시 일부 청중을 비난한 데 대해 “내 부덕이라고 생각한다”고 사죄했다. 자신을 둘러싼 ‘사학 스캔들’에 대해서도 해명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자세를 낮췄다. 아베...
2017.07.24 15:46
7321
7322
7323
7324
7325
7326
7327
7328
7329
73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