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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中 외교부장, “북핵 핑계로 對中 독자제재 불가”
[헤럴드경제]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북핵 책임을 중국에 돌리며 중국에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 계획을 강하게 비판했다. 왕이 부장은 19일(현지시간) 유엔 총회가 열린 뉴욕에서 장 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과 만나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제공...
2017.09.20 18:21
文 추천한 ‘촛불시민’, 노벨평화상 탈 수 있을까
文, 세계시민상 수상식서 "평화의 힘 보여줬다"서울시 추천 과정 착수[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2017 세계시민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와 올해 초 우리 사회의 변혁을 이끈 ‘촛불시민’에 대해 “노벨평화상을 받을 만 하다”고 평가하면서 수상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뉴...
2017.09.20 18:07
이란 대통령 “美 핵합의 파기하면 핵활동 복귀할 것”
-“트럼프 정부, 이란을 북한과 싸잡아 핵위협 국가로 지칭” 불만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 참석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NBC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핵합의안(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을 파기할 경우 핵활동에 복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은 핵합의...
2017.09.20 16:16
멕시코 지진 사망자 248명으로 늘어나…‘32년만의 대참사’ 우려
멕시코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붕괴된 건물에 매몰자가 많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985년 대지진 이후 32년 만의 최악의 참사가 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CNN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현재 사망자는 248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수도 멕시코시티의 초등학교 건물이 무너져 ...
2017.09.20 15:40
봉인 풀린 ‘불의 고리’?…멕시코 이어 뉴질랜드서도 규모 6.1 지진
[헤럴드경제=이슈섹션]지난 19일 멕시코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뉴질랜드 중부지역에서 20일 오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뉴질랜드 지질활동 관측기구 지오넷은 이날 오후 2시 42분(현지시간) 남섬 세던 북동쪽 30km 지점의 17km 깊이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며 지진 직후 지오넷 사이트에 진동을 느꼈다고...
2017.09.20 15:03
“도시바, SK하이닉스 포함 한미일연합에 반도체사업 매각”
도시바가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연합에 반도체 사업을 매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교도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도시바 내부 소식통들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지난주 매각 양해각서를 체결했던 한미일연합과 매각 계약을 하기로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미국 사모펀드 베인캐피털이 주도하는 한미일연합에...
2017.09.20 14:19
대지진 32주년 되는 날 또…‘아비규환’의 멕시코
8.5 강진 12일만에 7.1 지진 강타고층건물 붕괴…최소 138명 사망멕시코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140명 가까이 목숨을 잃었다. 규모 8.15의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 불과 12일 만의 일이다. 수도 멕시코시티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다수의 건물이 붕괴돼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19...
2017.09.20 12:00
美 경제전문가 76%“12월 금리인상”
CNBC,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옐런 연임 가능성 10%→38%로개리 콘 지명 가능성 13%로 추락허리케인 경제 영향력은 제한적월가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연임 가능성을 직전 조사 10%보다 크게 높아진 38%로 점쳤다. 유력 후보였던 개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후보군에서 멀어지면서 상...
2017.09.20 12:00
글로벌 전기차, 독자 中진출 가능해진다
합작투자사 설립없이 허용 검토블룸버그, 이르면 내년부터 도입외국 전기자동차 기업들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 합작 투자사(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자동차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은 외국 자동차 기업들이 완전 소유한 전기차 사업 부문을 자유무역...
2017.09.20 12:00
“헌법 9조에 자위대 명기”공약 추진 총선 앞두고 ‘개헌야욕’드러낸 아베
야당 반발·자민당 일부도 난색25일 중의원 해산 공식 발표할듯일본 자민당이 아베 신조 총리가 추진해온 헌법 9조에 자위대를 명기하는 개정안을 10월 총선 공약에 포함시킬 방침을 굳혔다고 20일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북풍’으로 안보 위기가 고조되면서 지지율이 오르자, 필생의 과업인 개헌 야욕을 다시 드러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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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